[영상] 애니메이션으로 알아보는 발명가들의 혁신 스토리,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의 ‘세상을 바꾼 전자산업사 이야기’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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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전자산업사 박물관인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은 지난 7월부터 ‘세상을 바꾼 전자산업사 이야기’ 영상을 공개해왔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세상을 바꾼 전자산업사 이야기’는 △19세기에서 20세기 발명가들의 혁신 스토리와 △과학기술 발전의 기반을 마련한 주요 발명품, △발명품이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로 자리 잡게 된 과정을 보여준다.

1편 ‘새뮤얼 모스와 네트워크’는 통신과 네트워크의 발전사를 한눈에 조망한다. 19세기 고안된 모스 전신기를 시작으로 오늘날의 5G 이동통신까지, 초연결 시대의 도래를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다.

2편 ‘존 베어드와 TV’는 최초의 TV인 ‘텔레바이저’ 탄생 스토리다. 영국의 발명가 존 베어드가 셀레늄 광전지 등을 이용해 기계식 TV를 만들었던 순간과 영상 송출 원리 등이 자세히 담겼다.

세상을 바꾼 전자산업사 이야기 시리즈 3편은 ‘알렉산더 벨과 전화기’다. 벨의 전화기 원리와 장거리 전화 서비스가 바꿔놓은 일상의 변화를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다.

4편 ‘제임스 해리슨과 냉장고’는 냉장 시스템이 가져온 일상의 혁신을 두루 살폈다. 호주의 인쇄공이었던 해리슨이 에테르의 증발 원리를 활용, 냉장 시스템을 개발한 일화가 흥미롭게 전개된다.

5편은 ‘윌리엄 쇼클리와 반도체’는 반도체 소자 기술인 트랜지스터를 개발한 벨연구소 3인의 이야기다. 또한, 전자기기가 고성능·소형화됨에 따라 반도체가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게 된 연유도 자세히 소개한다.

세상을 바꾼 전자산업사 이야기 시리즈는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 또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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