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동진에서 정서진까지’ 총 거리 294킬로미터 사이클 완주 이야기
지난 3일,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사이클 개인전 도로 경기가 열렸다.
이번 경기는 역대 올림픽 최장 거리인 273km로, 출전한 선수들조차 완주가 쉽지 않은 코스였다.
그런데 올림픽 코스보다 21km 더 긴 ‘294km’를 사이클로 완주한 영상이 있어 화제다.
바로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자전거 유튜버 ‘CJ Park(박찬종)’의 도전 영상이다. 유튜버 CJ Park은 자전거 유튜버로 활동하다 2022년 한쪽 다리를 잃었다. 하지만 좋아하는 자전거를 포기하지 않았고 의족을 찬 채 다시 사이클에 몸을 싣고 활동을 이어갔다.
화제가 된 영상에 CJ Park의 이러한 도전 정신이 담겼다. 그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강원도 정동진에서 정서진까지 총 294km의 거리에 도전했다. 약 14시간 37분에 걸친 완주 영상은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켰고, 공개된 지 2주 만에 조회수 400만 회를 돌파했다. CJ Park이 목표 지점에 다다랐을 때, 함께 이를 지켜보던 촬영 스태프 모두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민혜 프로는“진정성이 이번 캠페인의 주요 테마다. 극한 도전을 위한 초강력 AI 워치인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인플루언서의 실제 도전기를 통해 설득력있고 진정성있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영상 제작 의도를 전했다.
CJ Park의 사이클 완주 영상과 함께 또 다른 감동을 자아낸 서핑, 클라이밍 영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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