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가 선택한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테라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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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더 테라스로 TV를 보고 있는 부부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테라스’가 지난 6일(미국 현지시간) ‘오프라 매거진’에서 발표하는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리스트(Oprah’s List of favorite thing)’에 선정됐다.

오프라 매거진은 삼성전자의 ‘더 테라스’가 비와 눈, 극한의 더위 등 모든 종류의 날씨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야외에서 야간 영화를 즐기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어두운 밤, 더 테라스로 TV를 보고 있는 가족들

오프라 매거진은 미국 유명 방송인인 ‘오프라 윈프리’의 이름을 딴 잡지로 전 세계 2백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더 테라스 외에도 2016년 ‘더 세리프’, 2017년 ‘더 프레임’ 등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들이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리스트’에 포함된 바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부사장은 “삼성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테라스’가 오프라 윈프리가 선택한 올해의 제품 리스트에 포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이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라이프스타일 TV는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소비자 친화 제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더 테라스로 TV를 보고 있는 가족들

이번에 선정된 오프라 윈프리의 아이템들은 총 72개로 13$에서 3500$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목록은 오프라 매거진 12월호 OpraMag.com 등에 실릴 예정이다.

또한 더 테라스는 ‘살림의 여왕’으로 유명한 미국 사업가 마사 스튜어트가 추천하는 ‘온 가족이 좋아할 14가지 홀리데이 선물(14 Holiday Gifts the Entire Family Will Love)’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마사 스튜어트는 더 테라스를 “온 가족이 야외에 모여, 좋아하는 프로그램과 영화를 즐기기에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방수 기능과 눈부심 방지 기술이 적용된 화질을 강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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