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더 쉽고 맛있게 하는 비결! 미슐랭 스타 셰프의 ‘최애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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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드 셰프 코리아(Club des chefs Korea) 소속인 이충후 셰프가 요리하는 모습

최고의 셰프가 가진 비법은 무엇일까. 지난 16일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는 최고 셰프의 쿠킹 노하우를 임직원들이 직접 배워보는 쿠킹클래스 ‘클럽 드 셰프(Club des chefs) 쿠킹쇼’가 열렸다. 국내 유명 셰프로 구성된 ‘클럽 드 셰프 코리아(Club des chefs Korea)’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미슐랭 셰프의 요리를 만나기 위해 수많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모인 화제의 현장에서 셰프의 비법을 만나봤다. 

클럽 드 셰프 코리아(Club des chefs Korea) 소속인 이충후 셰프가 진행하는 모습

이번 쿠킹쇼는 클럽 드 셰프 코리아(Club des chefs Korea) 소속인 이충후 셰프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이충후 셰프는 현재 서래마을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제로 콤플렉스’의 오너 셰프로, 간결하고 깔끔한 요리 스타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미슐랭 스타 셰프다. 이날 이충후 셰프는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으로 손쉬운 프랑스 요리를 선보였다.

 

미슐랭 셰프가 사랑한 인덕션, 최고의 요리를 손쉽게

이날 선보인 요리 피페라드

이충후 셰프는 평소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을 애용한다. 이날 행사에서도 인덕션을 활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 ‘피페라드’를 선보였다. 피페라드는 토마토와 피망이 든 오믈렛에 햄을 곁들인 프랑스 요리다. 깔끔하게 손질한 재료를 한데 모아 볶는 조리법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피페라드 레시피

재료: 노랑파프리카 4개, 적파프리카 4개, 양파 2개, 돼지 안심 간 것 200g, 파슬리 10g, 홀 토마토 200g, 토마토페이스트 1/2 큰 술, 치킨스톡, 월계수잎 1/2장, 타임 3줄기, 마늘 2개, 피망통가루 10g, 올리브유, 소금, 후추, 계란 4개, 레몬즙

1. 노랑파프리카와 적파프리카, 양파, 토마토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2. 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파프리카와 양파, 마늘, 돼지 안심 간 것을 함께 볶다가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춘다.
3. 여기에 토마토페이스트 1/2 큰 술과 치킨스톡, 월계수잎 1/2장, 타임 3줄기, 피망통가루, 홀 토마토를 넣고 졸인다.
4. 졸이는 동안 피페라드와 곁들여먹을 계란 프라이를 만든다.
5. 완성된 피페라드에 계란 프라이를 올린 후 레몬즙과 파슬리로 마무리한다.

셰프컬렉션 인덕션 사진

인덕션은 자기장을 이용해 용기의 온도를 올려주는 ‘유도가열’ 방식을 사용한다. 용기 자체를 가열하기 때문에 열효율이 높아 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 주방에서는 항상 불을 다루기 때문에 셰프들은 종종 위험한 순간들을 겪곤 하는데, 인덕션은 가열 시 상판 자체가 뜨거워지지 않아 화상의 위험도 적다. 이충후 셰프는 “요리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이라며 “인덕션은 불을 사용하지 않고, 상판도 뜨겁지 않기 때문에 정말 안전하다”고 말했다.

피페라드와 계란 프라이를 동시에 만드는 사진

이충후 셰프는 피페라드를 요리하며 곁들어먹을 계란 프라이도 동시에 만들었다.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은 1개의 서클과 2개의 플렉스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플렉스존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용기를 편리하게 가열하고 각각 온도 조절이 가능해 두 가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중간중간 인덕션 주위를 가볍게 닦아내는 이충후 셰프

그는 요리를 하면서 중간중간 인덕션 주위를 가볍게 닦아냈다.

“요리를 하다 보면 각종 재료나 소스들로 인덕션 주변이 지저분해질 수 있어요. 요리 시 위생이 정말 중요하지만, 요리 도중에는 청소가 어렵죠. 하지만 인덕션을 사용하면 언제든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인덕션의 마그네틱 다이얼은 자성이 있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때문에 언제든 떼었다 붙였다 하며 주변을 말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또 인덕션은 자성이 있는 금속 용기만 사용할 수 있는데, 마그네틱 다이얼을 용기에 대보기만 하면 손쉽게 사용 가능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훌륭한 셰프와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 덕분에 최고의 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피페라드 완성 사진

요리가 완성되고 참가자들이 시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박기현씨는 피페라드 시식 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가 맛있는 음식을 좋아해 ‘자칭 미식가’라로 불리는데요. 피페라드는 올해 먹어본 음식 중 단연 최고의 음식이었습니다. 훌륭한 셰프님과 뛰어난 기능을 갖춘 셰프컬렉션 인덕션의 ‘케미’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진주연씨는 “쿠킹쇼에 처음 참가했는데, 정말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행사를 즐기면서 인덕션의 기능을 쉽게 접할 수 있어 좋았고, 음식도 맛있었다”고 말했다.

시식하고 있는 참여자들

멋진 음식을 선보인 이충후 셰프는 마지막까지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의 유용한 기능을 높이 샀다.

“쿠킹쇼를 처음 해봐서 조금 미숙한 면도 있었지만 참가자들의 호응이 좋아 즐거웠습니다. 저는 실제로 가정에서도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유용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은 음식을 조리할 때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기도 하고, 열효율이 높으면서도 청소가 간편합니다.”

쿠킹쇼 단체 사진

클럽 드 셰프는 셰프의 노하우와 의견을 삼성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소비자가 새로운 주방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요리와 기술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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