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인테리어 위해 선택한 ‘더 프레임’ 덕분에 이색 화보 촬영까지?!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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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출시했다. TV 본래의 기능은 물론, TV가 꺼져있을 때는 멋진 작품이 되어 공간에 녹아 드는 프레임 디자인을 채택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의 출시를 기념, 6월19일부터 7월3일까지 삼성닷컴에서 더 프레임 TV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했다. 당첨자 중 3명에겐 MBC ‘무한도전’ 사진작가로도 잘 알려진 포토그래퍼 박지만씨의 화보촬영 기회를 제공한 것.

화보 촬영 현장

지난 12일,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민경 고객과 그녀의 직장 동료들과 함께한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던 화보 촬영 현장에 직접 찾아가보았다.  

메이크업 하는 모습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서자 화기애애한 웃음소리와 함께 화보 촬영 준비가 한창이었다. 평소와 사뭇 다른 모습이 어색한지 서로를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들뜬 분위기가 느껴졌다. 그리고 그 곳에서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이민경 고객을 만날 수 있었다.

▲산부인과를 운영 중인 이민경씨. 평소 그림 감상이 취미인 그녀는 병원 인테리어를 위해 '더 프레임TV'를 구매했다고 한다.

▲산부인과를 운영 중인 이민경 원장. 평소 그림 감상이 취미인 그녀는 병원 인테리어를 위해 ‘더 프레임’을 구매했다고 한다.

서울 금천구에서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는 이민경 원장은 여성들이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느껴야 할 산부인과가 현실에서는 다가가기 꽤 어려운 공간이라는 것이 늘 고민이었다는 그녀. 어떻게 하면 더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인테리어에 신경을 써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한다.

“평소에 미술작품을 보는 것을 좋아했어요.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됐죠. 따뜻한 느낌을 주는 병원으로 꾸미고 싶었어요. 그래서 구매하게 된 제품이 바로 삼성 ‘더 프레임’ 이었습니다.” 라고 말하는 그녀는 우연히 이벤트를 보고 직원들과 함께 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고 좋은 추억을 남겨서 더 프레임 화면으로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응모했다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당첨 연락을 받았을 때는 깜짝 놀랐단다.

“정말 아무런 기대하지 않고 신청했는데 이런 행운의 기회가 저에게 주어져서 놀랐어요.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힘들게 일하는 병원 식구들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되어 ‘더 프레임’을 구매 하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촬영하는 모습과 지켜보는 사람들

그녀와 짧은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화보 촬영은 시작됐다. 직원들은 박지만 작가의 디렉션에 따라 자연스럽게 하나 둘 촬영을 이어나갔다.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석미진씨는 “재밌네요. 언제 또 이런 경험을 해보겠어요. 원장선생님 덕분에, ‘더 프레임’ 덕분에 좋은 경험하게 되는 것 같아요 (웃음)”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직원들은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서로의 가장 예쁜 모습이 담길 수 있도록 응원해주었다.  

완성 사진

 “더 프레임, 변화를 추구하는 저희 병원에 ‘안.성.맞.춤’ 입니다”

“병원을 처음 개업할 때부터 인테리어에 굉장히 많은 부분을 신경 썼습니다. 환자분들을 위한 대기실은 북카페이자 좋은 음악이 흐르는 음악당 같은 분위기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죠. 그리고 하나 더! 늘 똑 같은 병원이 아니라 ‘변화’하는 병원이 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더 프레임은 안성맞춤이었죠. 아트모드에 있는 그림은 마치 매번 그림을 걸어놓은 것 같은 효과를 줍니다.“

▲ 이민경씨가 운영하고 있는 병원에서 활용되고 있는 더 프레임. 병원에서 자체제작한 그림이나 웹툰 등도 ’더 프레임’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 이민경 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병원에서 활용되고 있는 더 프레임. 병원에서 자체제작한 그림이나 웹툰 등도 ’더 프레임’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더 프레임’은 환자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대기실에는 놓여져 있다. ‘더 프레임’을 본 환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이민경씨는 “’더 프레임’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앉아있는 쇼파 맞은 편에 위치해 있어서 눈에 잘 띄는데 간혹 환자분들이 진짜 그림 인 줄 아셨다가 TV라는 이야기에 깜짝 놀라서 만져보세요. 그 모습이 재미있기도 하고 저희 병원에 얘깃거리를 가져다 주어 기분이 좋습니다. “라고 말했다.

예술작품 같은 ‘더 프레임’은 직원들에게도 힐링 포인트

▲ 평소 병원 인테리어 관련해 많은 정보를 공유한다는 이민경 원장과 강희진 실장

▲ 평소 병원 인테리어 관련해 많은 정보를 공유한다는 이민경 원장과 강희진 실장

병원의 인테리어에 이민경 원장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강희진 실장,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더 프레임’을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후에 설치했어요. 다음 날 아침 출근한 직원들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원장님이 미술작품을 구입해오셨구나’라고 생각했대요. 액자가 아니라 TV라고 하니 모두들 깜짝 놀랐죠“ 라며 처음 ‘더 프레임’ 을 만난 날을 이야기 해주었다.

“직원들끼리 리빙페어, 디자인페어에 직접 찾아가 소품을 구하기도 할 정도로 모두가 인터레어에 관심이 많아요. 병원은 환자를 위한 공간이기도 하지만 직원들의 근무환경이기 때문이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특히 ‘더 프레임’ 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매번 새롭게 바뀌는 그림에 직원들도 지친 일상이 리프레쉬 되는 것 같다고 해요.” 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념 사진 촬영

앞으로 직원들은 ‘더 프레임’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부인과 웹툰을 직접 제작할 정도로 소통에 적극적인 이원장과 강실장은 아트모드에 있는 작품들을 적극 활용함은 물론이고 뛰어난 화질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소통할 수 있는 자체 컨텐츠도 더 많이 만들 예정이란다.

단체 사진

‘더 프레임’ 출시 이벤트로 진행된 이 날 화보 촬영은 단체사진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화기애애했던 이 날의 분위기처럼 앞으로 이들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공간에도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들리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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