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화려한 그래픽과 극강의 몰입감, 오디세이 OLED G8과 <퍼스트 디센던트>의 만남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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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10+ GAMING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모니터로 플레이하면,

<퍼스트 디센던트>만의 화려한 그래픽과 비주얼 퀄리티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즐기실 수 있다”

– 넥슨게임즈 프로그램실 엔진팀 김준환

 

화려한 그래픽과 아트워크로 무장한 거대한 세계관, 게임은 곧 하나의 예술과도 같다. 게임 속 디테일, 다채로운 캐릭터 표현과 화려한 전투까지. 넥슨의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는 고품질의 비주얼과 몰입감 있는 플레이로 루트 슈터(looter-shooter) 장르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정교한 개발과 디자인으로 탄생한 걸작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도구가 필요하다. 게임이 표현하는 시각 정보를 제작자 의도에 가깝게 구현하는 오디세이 OLED G8이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와 만났다. 오디세이와 함께한 게임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퍼스트 디센던트>를 120% 즐기기 위한 오디세이 OLED G8 활용법까지, 게임 개발자 두 명이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의 개발사 넥슨게임즈의 프로그램실 엔진팀 김준환, 아트실 배경컨셉팀 위신욱 님이 삼성전자 오디세이 OLED G8을 사용하며 느낀 점들을 이야기한 영상

넥슨은 1994년 설립되어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카트라이더’, ‘서든어택’ 등 꾸준히 다양한 장르의 국민 게임을 선보이며 국내 굴지의 게임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3인칭 슈팅과 RPG 요소를 결합한 루트슈터 장르 <퍼스트 디센던트>를 출시, 동시 접속자 수 26만명을 기록하는 등 단숨에 인기작 반열에 올랐다.

 

▲ (왼쪽부터) 넥슨게임즈의 프로그램실 엔진팀 김준환, 아트실 배경컨셉팀 위신욱

▲ (왼쪽부터) 넥슨게임즈의 프로그램실 엔진팀 김준환, 아트실 배경컨셉팀 위신욱

Q. <퍼스트 디센던트>의 어떤 영역을 담당하고 있는가?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

김준환: <퍼스트 디센던트>의 엔진 개발을 맡고 있다. 게임 개발에 필요한 그래픽이나 사운드, 물리 엔진 등 각종 요소를 한데 모아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

위신욱: 게임 배경 콘셉트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 게임 속 월드의 전반적인 비주얼 콘셉트를 정하고 그에 맞게 배경 디자인을 구성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 넥슨이 공급하는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계승자들. (제공: 넥슨)

▲ 넥슨이 공급하는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계승자들. (제공: 넥슨)

Q. <퍼스트 디센던트>는 어떤 게임인가? 어떤 부분에 주력해 개발했는가?

김준환: <퍼스트 디센던트>는 3인칭 슈팅(TPS)과 역할 수행 게임(RPG) 요소를 결합한 ‘루트슈터’ 장르의 액션 게임이다. 높은 퀄리티의 비주얼과 총기류를 기반으로 한 화려한 전투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게임 속 가상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오픈월드* 특유의 생생한 그래픽 구현을 위해 ‘언리얼 엔진5*’를 채용했다. 고품질 환경을 렌더링할 수 있는 ‘나나이트(Nanite)*’ 기능으로 땅, 나뭇잎 등 <퍼스트 디센던트>의 게임 환경을 이루는 요소들을 고도화된 그래픽으로 구현했고, ‘루멘*’을 적용해 게임 속 공간 특성에 따라 실시간으로 빛이 반응하게 하는 등 깊이 있는 라이팅(lighting)을 통해 역동적이고 실감나는 장면을 연출하고자 했다.

*오픈월드(Open World): 게임의 요소 중 하나로, 이동의 자유를 전제로 대부분의 장소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 5: 미국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한 게임 엔진. 고용량 소스를 빠르게 처리하는 ‘나나이트(Nanite)’, 광원 효과를 적용하는 ‘루멘(Lumen)’ 등이 핵심 기능

▲ 넥슨게임즈의 프로그램실 엔진팀 김준환 님이 오디세이 OLED G8을 활용해 <퍼스트 디센던트>의 개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오디세이 OLED G8은 높은 해상도와 색 재현율을 통해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한다.

▲ 넥슨게임즈의 프로그램실 엔진팀 김준환 님이 오디세이 OLED G8을 활용해 <퍼스트 디센던트>의 개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오디세이 OLED G8은 높은 해상도와 색 재현율을 통해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한다.

위신욱: <퍼스트 디센던트>는 각기 다른 운명을 계승한 세력들의 사투를 그리는 아포칼립스(apocalypse, 종말) 세계관을 기반으로 전개된다. 종족의 생존을 위해 인류를 침공하고 전쟁을 일으켜 인류를 멸망에 이르게 한 ‘벌거스(Vulgus)’ 종족을 처단하는 스토리로, 유저들은 ‘계승자’가 되어 전쟁을 끝낼 최후의 무기 ‘철의 심장’을 찾아 떠나게 된다.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가진 특유의 분위기를 게임 속에 최대한 녹여내려고 애썼다. 이를 위해 SF 스타일의 요소를 사용할 때 지나치게 미래형 느낌이 나지 않도록 신경 썼다. 대표적인 예시로, 유저들이 모이는 도시 구역인 ‘알비온’의 경우,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된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화려한 디자인을 적용함과 동시에 아포칼립스의 암울함이 크게 느껴지지 않도록 밝게 표현하는데 집중했다.

▲ 넥슨게임즈 아트실 배경컨셉팀 위신욱 님이 오디세이 OLED G8로 <퍼스트 디센던트>의 주요 지역인 ‘알비온’을 디자인하고 있다. 오디세이 OLED G8은 균일한 색감과 디테일한 명암 표현으로 디자인의 섬세한 부분까지 구현될 수 있도록 돕는다.

▲ 넥슨게임즈 아트실 배경컨셉팀 위신욱 님이 오디세이 OLED G8로 <퍼스트 디센던트>의 주요 지역인 ‘알비온’을 디자인하고 있다. 오디세이 OLED G8은 균일한 색감과 디테일한 명암 표현으로 디자인의 섬세한 부분까지 구현될 수 있도록 돕는다.

▲ 넥슨게임즈 아트실 배경컨셉팀 위신욱 님이 오디세이 OLED G8로 <퍼스트 디센던트>의 주요 지역인 ‘알비온’을 디자인하고 있다. 오디세이 OLED G8은 균일한 색감과 디테일한 명암 표현으로 디자인의 섬세한 부분까지 구현될 수 있도록 돕는다.

 

Q. 개발자의 입장에서, 유저들의 게이밍 환경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김준환: 게임의 높은 비주얼 퀄리티를 온전히 표현해 줄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최신 게임 트렌드는 높은 프레임, 많은 수의 픽셀 표현, 입력지연 최소화 등 화려한 그래픽과 동시에 끊김 없는 플레이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러한 최신 게임을 최대한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높은 해상도, 발색 능력, 빠른 응답속도 등을 고루 갖춘 게이밍 모니터를 선택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이번 협업을 통해 제품을 먼저 전달받아 게임 개발 과정에서 오디세이 OLED G8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었다.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색 표현력과 응답 속도다. 실제 눈으로 보는 것만큼 정확한 색감과 명암비를 구현하는 기술이 탁월했고, 0.03ms(GTG)의 매우 빠른 응답속도를 지원해 게임을 시연할 때 많은 도움이 됐다[1].

 

“오디세이 OLED G8은 개발은 16:9 화면비로, 게임 시연은 21:9로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고 유용했다. 모니터 한 대로 두 가지를 화면비를 쓸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다”

– 넥슨게임즈 아트실 배경컨셉팀 위신욱

 

위신욱: 배경 콘셉트 담당자로서 ‘어떻게 하면 유저에게 몰입감 높은 세계관을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해 늘 고민한다. 배경 디자인의 섬세한 부분들까지 모두 의도한 대로 유저에게 고스란히 전달됐으면 하는 욕심이 있다. 이를 위해 유저들이 높은 해상도는 물론 균일한 색감과 디테일한 명암 표현까지 가능한 오디세이 OLED G8로 게임을 플레이한다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넥슨게임즈 아트실 배경컨셉팀 위신욱 님이 오디세이 OLED G8로 <퍼스트 디센던트>의 배경 콘셉트 디자인을 구축하고 있다.

▲ 넥슨게임즈 아트실 배경컨셉팀 위신욱 님이 오디세이 OLED G8로 <퍼스트 디센던트>의 배경 콘셉트 디자인을 구축하고 있다.

 

Q. 오디세이 OLED G8로 작업이나 게임을 시연하면서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다면?

김준환: <퍼스트 디센던트>가 PC(스팀)와 콘솔을 모두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보니, 세 개의 외부입력을 지원하는 것도 굉장히 유용했다.[2] HDMI와 DP 연결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개발 과정에서 플랫폼 제약 없이 수시로 플레이 테스트를 해볼 수 있어 편리했다. 또한 슬림한 디자인으로 공간도 덜 차지하고, 메탈릭한 소재다 보니 <퍼스트 디센던트>만의 SF적인 요소와도 잘 어울려 만족스러웠다.

▲ 넥슨게임즈의 프로그램실 엔진팀 김준환 님이 오디세이 OLED G8로 <퍼스트 디센던트>를 콘솔 버전으로 시연하고 있다. 오디세이 OLED G8은 ▲ HDMI 2.1 포트 2개, ▲ 디스플레이 1.4 단자 1개 ▲USB 허브를 제공해 높은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 넥슨게임즈의 프로그램실 엔진팀 김준환 님이 오디세이 OLED G8로 <퍼스트 디센던트>를 콘솔 버전으로 시연하고 있다. 오디세이 OLED G8은 ▲ HDMI 2.1 포트 2개, ▲ 디스플레이 1.4 단자 1개 ▲USB 허브를 제공해 높은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위신욱: 오디세이 OLED G8로 디자인 작업과 시연을 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에 비해 게임 플레이 자체가 더욱 편하고 스무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화면이 넓음에도 불구하고 균일하고 정확한 색상과 명암을 표현해주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더불어 설정만으로 모니터 화면비를 21:9로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와이드 모니터는 시야각이 넓어 작업을 할 때에는 불편함이 있어 지양하는 편인데, 오디세이 OLED G8은 작업 시에는 16:9로 사용하고 게임을 시연할 때에는 21:9로 변경할 수 있어 편리하고 유용했다. 모니터 한 대로 두 가지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 오디세이 OLED G8의 ‘게임바(Game Bar)’를 통해 스크린 비율을 21:9, 16:9로 선택할 수 있어, 플레이하는 게임의 따라 원하는 비율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오디세이 OLED G8의 ‘게임바(Game Bar)’를 통해 스크린 비율을 21:9, 16:9로 선택할 수 있어, 플레이하는 게임의 따라 원하는 비율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가 PC(스팀)와 콘솔을 모두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보니,

세 개의 외부입력을 지원하는 것도 굉장히 유용했다”

– 넥슨게임즈 프로그램실 엔진팀 김준환

 

Q. <퍼스트 디센던트>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오디세이 OLED G8만의 특징은?

김준환: <퍼스트 디센던트>는 세계 최초로 ‘HDR10+ GAMING’ 기술을 적용한 게임이다. HDR10+ GAMING은 모니터의 최대 밝기 값을 인식해 별도의 조정 없이 표준화된 HDR 표현이 가능한 기술로,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했다. HDR10+ GAMING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모니터로 플레이하면, <퍼스트 디센던트>만의 화려한 그래픽과 비주얼 퀄리티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즐기실 수 있다[3].

*HDR10+ GAMING: 명암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HDR(High Dynamic Range)기술을 활용해 해당 기술을 적용한 게임 플레이 시, 별도의 조정 없이도 표준화된 HDR 화질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게이밍 전용 화질 기술

▲ 오디세이 OLED G8은 게이밍 전용 화질 기술인 HDR10+ GAMING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해당 기술을 적용한 게임을 실행하면 별도의 수동 작업 없이도 해당 게임에 최적화된 HDR 화질을 즐길 수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HDR10+ GAMING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게임이다.

▲ 오디세이 OLED G8은 게이밍 전용 화질 기술인 HDR10+ GAMING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해당 기술을 적용한 게임을 실행하면 별도의 수동 작업 없이도 해당 게임에 최적화된 HDR 화질을 즐길 수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HDR10+ GAMING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게임이다.

위신욱: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는 외곽의 프레임에 가까워질수록 화면이 어두워지는 경우가 있어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 없이 화면이 밝으면서 동시에 안정적이라 매우 만족스러웠다. 디자인적으로는 프레임과 베젤이 얇아서 화면에 좀더 집중하게 되는 느낌을 받았다.

▲ 오디세이 OLED G8은 초슬림 메탈 디자인과 후면부의 코어라이팅+로 사용자의 몰입감을 높이고 스타일리시한 게이밍 공간을 완성한다.

▲ 오디세이 OLED G8은 초슬림 메탈 디자인과 후면부의 코어라이팅+로 사용자의 몰입감을 높이고 스타일리시한 게이밍 공간을 완성한다.

▲ 오디세이 OLED G8은 초슬림 메탈 디자인과 후면부의 코어라이팅+로 사용자의 몰입감을 높이고 스타일리시한 게이밍 공간을 완성한다.

김준환: PC나 콘솔 연결 시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게임 바(Game Bar)’도 유용하다. 예를 들어, 게임 장르에서 <퍼스트 디센던트>에 해당하는 FPS를 선택하면, 어두운 부분이 좀 더 밝아져서 숨어있는 적을 찾는데 유리해지고, 사운드도 훨씬 풍부해져 게임의 몰입감을 높인다.

▲ (왼) 게임바에서 장르를 선택하지 않은 기본 상태, (오) FPS 장르를 선택한 상태

▲ (왼) 게임바에서 장르를 선택하지 않은 기본 상태, (오) FPS 장르를 선택한 상태

 

Q. <퍼스트 디센던트> 유저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김준환: 3인칭 슈팅(TPS) 기반의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퍼스트 디센던트> 유저라면, 높은 주사율과 선명한 색 표현력, 빠른 응답속도를 고루 갖춘 오디세이 OLED G8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신욱: 게임 플레이를 위해 고해상도와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를 선택할지, 혹은 개발 업무를 위해 정확한 색감과 명암비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선택할지 사이에서 늘 고민을 했었다. 삼성 오디세이 OLED G8은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 게임 개발자와 유저 모두에게도 추천해 드리고 싶다.

▲ (왼쪽부터) 넥슨게임즈의 프로그램실 엔진팀 김준환, 아트실 배경컨셉팀 위신욱

▲ (왼쪽부터) 넥슨게임즈의 프로그램실 엔진팀 김준환, 아트실 배경컨셉팀 위신욱


[1]내부 테스트 조건에서 측정된 GtG 기준. 결과는 콘텐츠, 모니터 설정, 입력 소스의 성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2]HDMI 2.1 2개, Display Port 1.4 1개, USB 3.0 (1 Up, 2 Down) 3개 지원

[3]HDR10+ GAMING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HDR10+ GAMING을 지원하는 콘텐츠를 플레이해야 하며, 콘텐츠에 따라 별도 설정이 필요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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