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뉴스룸] 기흥사업장 사랑의 달리기 편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 임소정(이하 ‘기자’): 뛴다! 감독님 저 뛸게요. 내가 더 빨리 뛸 거야. 인성 나온다. 콧물 나오는 거 알아요? 엄마 보고 싶어요.
1.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사랑의 달리기
기자: 앞으로 가야 해요. 그래야 사람들이 날 볼 수 있어요.
심판: 사랑의 달리기 출발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출발.
기자: 제가 봤을 때는 더 이상 안 될 것 같아요. 응원을 받으면 힘이 날 것 같아요.
기자: 2018 평창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사랑의 달리기
성화봉송 주자: 어디서 나오셨어요?
기자: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나왔습니다.
성화봉송 주자: 같이 뛰시죠.
기자: 아니요. 먼저 가세요. 전 틀렸어요. 콧물 나와 어떡해. 지금 어디쯤 왔을까?
[Water zone]
기자: 목말라. 물 한잔하면 안 되나? 물이 얼어서 안 나와요.
# 인터뷰
기자: 안녕하세요. 더우시죠? 어떠세요? 해보시니까?
직원: 좋죠.
기자: 평소에 운동 많이 하세요?
직원: 많이 못 하는데 이번 기회로 운동을 많이 하게 된 거 같아요.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 정말요? 이번에 끝나고 운동 안 하는 거 아니에요?
직원: 헬스장 등록했어요.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 진짜로?
직원: 네
2. 사랑의 달리기 피날레 ‘소통마당’
기자: 내가 제일 예뻐. 끝났어요. 드디어. 사장님도 만났어요.
# 인터뷰
직원: 회사 다니면서 이런 행사가 너무 좋습니다.
직원: 다 같이 참여할 기회가 돼서 좋습니다.
직원: 운동장에 모여 같이 걷고 운동도 하고, 좋은 소통의 장이 돼서 좋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직원: 이게 뭐에요?
기자: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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