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펼쳐진 삼성 웨어러블의 혁신: 웰니스, 러닝, 스케이트보드의 특별한 3일
2025/10/19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프랑스 파리는 ‘브레데스타인 20km 드 파리(Vredestein 20km de Paris, 이하 파리 20km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열기로 가득 찼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파리에서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Street League Skateboarding, 이하 SLS) 대회와 헬스 이머전 세션(Health Immersion Session)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웨어러블 기기가 운동 능력 향상과 회복, 그리고 일상 속 건강을 위한 필수 도구로 자리 잡고 있음을 증명했다.
건강과 웰니스, 갤럭시 워치8과 함께하다
삼성전자는 마라톤 주간 동안 열린 ‘헬스 이머전 세션(Health Immersion Session)’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상태를 일컫는 웰니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세션에서는 갤럭시 워치8이 건강한 일상의 동반자로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했다.
- 임상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줄리 스미스 박사(Dr. Julie Smith)는 명상을 통한 정신건강 증진과 마음챙김의 중요성을 소개했고,
- 국내에서도 알려진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는 수면과 운동이 뇌 건강과 회복, 스트레스 대응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설명했다.
- 영양학자 니샤 멜바니(Nisha Melvani)는 균형 잡힌 식습관이 우리 일상 전반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실질적인 팁과 식단을 공유했다.


▲ 베스트셀러 작가인 줄리 스미스 박사(Dr. Julie Smith)

▲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 영양학자 니샤 멜바니(Nisha Melvani)
엑스포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삼성 웨어러블 기술
파리 20km 마라톤 엑스포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이 갤럭시 워치8과 삼성 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마라톤 행사를 앞두고 있었던 만큼, 러닝 능력 향상과 회복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 러닝 체험: 방문객들은 갤럭시 워치8을 착용하고 트레드밀(러닝머신)을 달리며 심박수를 측정했다.
- 수면 인사이트 확인: 수면 습관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수면 동물(Sleep Animal)”을 통해 개인의 수면 유형을 알아보고, 맞춤형 팁을 얻었다.
- 항산화 지수 측정: 갤럭시 워치8으로 체내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 수치를 측정해 식단 및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영양 인사이트를 제공받았다.
- 셀피존: 참가자들은 개인의 목표 레이스 시간과 함께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기록했다.



러너즈 프로그램, 전 세계 러너들을 하나로
삼성전자의 ‘러너즈(RunnerzZz)’ 프로그램은 7개국에서 모인 열정적인 러너들과 함께 “Sleep Better, Run Better” 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참가자들은 갤럭시 워치8을 착용하고 사전 워밍업과 본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며, 소셜미디어에 사용 경험을 공유해 웨어러블 기술의 가치를 전파했다.
3만 명의 러너들이 파리 도심을 가득 메운 마라톤 대회가 끝난 후, 러너들은 ‘삼성 헬스 Victory Selfie Zone’에서 완주의 기쁨을 나누고 회복의 시간을 즐겼다.


기술과 문화의 만남,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 (SLS)
삼성전자는 SLS 대회에서도 웨어러블 기술의 진가를 발휘했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Z 플립7의 플렉스캠(Flexcam)으로 자유롭고 창의적인 스케이트보딩 문화를 담으며, 기술과 문화가 만나는 새로운 순간을 경험했다.

선수들은 갤럭시 버즈3 프로를 착용한 채 고난도 묘기(트릭)를 완벽히 소화하며, 움직임과 사운드가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플렉스캠으로 셀피를 찍으며 우승의 순간과 그 감동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