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아니어도 됩니다… 스마트스쿨, 서둘러 지원하세요!
삼성전자는 지난달 15일부터 삼성 스마트스쿨 참여 기관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스쿨은 교육 환경이 열악한 기관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IT 기술을 활용한 수업을 제공,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데요. 지난 2012년 처음 시행된 이후 2016년 8월 현재 국내 총 36개교, 109학급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마트스쿨 선정 기관 중 한 곳인 전북 군산 대야남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화상(畫像) 문화교류 수업 당시 모습. 이날 학생들은 모니터를 통해 포르투갈 비디게이라(Vidigueria)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실시간 소통하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스마트스쿨은 지난해까지 학교만 대상으로 진행해오다 올해부터 학교뿐 아니라 병원∙다문화센터∙지역아동센터∙특수학교∙보육원 등 대상 기관을 대폭 확대했는데요. 삼성전자는 신청 대상 폭을 늘려 좀 더 많은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오늘은 ‘우리도 신청할 수 있을까?’ 고민 중이실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을 위해 지금까지 접수된 사연을 몇 가지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함께 만나보실까요?
지금 이 시각에도 스마트스쿨 운영팀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연이 접수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3개 사례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기관이 있다면 주저 말고 스마트스쿨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오는 15일(월)까지 공식 홈페이지(아래 링크 참조)를 통해 응모해주시면 되는데요. 접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서둘러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꿈, 스마트스쿨과 꼭 함께 실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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