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푸오리살로네 삼성 부스 둘러보기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 전시회에 참여했다. 이 전시는 ‘제58회 밀라노 가구 박람회’의 장외 전시로, 삼성전자는 두 개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디자인 철학과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선보였다. 디자인 센터 전시 공간에서는 ‘공명(Resonance)’을 주제로 디자인 철학을 재조명했고, 가전 전시 공간에서는 ‘24시간 주방’이라는 주제로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주방을 제안했다.
삼성 디자인 센터는 3개의 공간과 5개의 설치작품으로 구성된 전시장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고유의 디자인 철학 ‘사용자에서 출발하여 내일을 담아 내는 디자인’을 재해석한 ‘Be Bold. Resonate with Soul(담대하라. 마음으로 교감하라)’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관람객의 행동에 따라 반응하고 변화하는 작품들은 사람과 사물이 ‘공명(Resonance)’하는 순간을 보여주며, 삼성전자 디자인이 나아갈 대범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제시한다.
밀라노 브레라(Brera)에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만날 수 있는 ‘가전 전시회’도 열렸다. ‘24시간 주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에서 하루 24시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새롭게 태어난 주방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관은 아침, 점심, 저녁 총 세 개의 공간으로 꾸며졌고, 아침의 주방에는 곡물, 점심의 주방에는 토마토, 저녁의 주방에는 설탕을 배치해 각 공간의 테마를 강조했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에서 24시간 일상을 함께하는 주방의 다양한 모습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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