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이야기] 제부도 당일치기 나들이’-‘

2010/06/15 by 블로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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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입사원 전수연입니다^^ 헤헤. 팀으로 배치 된지 벌써(!) 두 달도 넘은 것 같아요. 처음 ‘수습사원’에서 ‘수습’떼고 사원’이 된지도 벌써 2주가 넘었고요. 시간이 참~ 빨라요! 하지만 전 여전히, 회의 전에 엉뚱한 회의실 가서 앉아있고, 모르는 것도 너무 많은 어리버리@_@ 신입사원이에요. 블로거스 활동 기간 까지는, 어리버리한게@_@서서히 벗겨지는 모습이 블로그에 고스란히 담기기를.. 개인적으로 바래봅니다~하하

저번 주 목요일엔 제가 속한 CAE팀에서 GWP(Great work place)활동- ‘CAE팀 조직력 강화’를 위해 제부도에 다녀왔어요. 사실 제 친구들이 남자친구와 제부도에 다녀온 사진들을 홈페이지에 올린 걸 보면서 ‘난 언제 가보나~’ 했는데 세상에나 회사에서 데려가 주었네요.ㅋㅋ 제 비루한 똑딱이 카메라로 사진 몇 장 담아보았어요~ 이렇게 맘먹고 사진을 찍을 때마다 DSLR을 사고 싶은 지름신이 수백 만 번 왔다 간다는… 아무튼! 오전 근무만 하고 제부도로 출발 ! 궈궈씽~!!!

전수연과 직장동료사무실에만 있다가 요로코롬 바람을 쐬워주니 다들 밝은 표정이신 것 같아요 +_+

GWP(Great work place)활동을 간 CAE팀 시작 전 단체 샷! 저희는 반도체연구소 CAE팀 TDFM그룹입니다~ ^_^

반도체연구소 CAE팀 TDFM그룹아이스크림 하나씩 골라주시고

여러종류의 아이스크림사실 갈매기와 사진을 많이 찍어야 하는 미션이 있었는데, 여기 두 馬리와 찍었습니다.ㅋㅋ

CAE팀 멤버 네, 우리 팀 모델이신 ‘미스타 도’입니다. 네~

조개 조형물에 앉아있는 미스타 도선배님들은 저 아래까지 내려가셨는데 신입 나부랭이인 저는 위에서 사진만 찍었네요.☞☜

CAE팀 직원들 CAE팀 직원들을 잡으려는 손그리고 갈매기를 꼬실 새우깡을 우리 팀이 다 먹어버렸다죠.ㅋ 인간갈매기라는.

새우깡을 먹고 있는 직원들망원경도 먼 곳도 바라보고~ +_+

망원경을 잡고있는 직원 망원경으로 먼 곳을 보고있는 직원자자~ 우리 멋지고 러블리하신 TDFM 식구들입니다. ^^


CAE팀 직원단체 벤츠에 앉아 있는 직원 펜스에 기댄 직원들 앉아 있는 직원 앉아 있는 직원 브이하는 직원 CAE팀 직원들 브이하는 직원 앉아 있는 직원 앉아 있는 직원 화분을 든 직원 앉아 있는 직원 CAE팀 직원이어진 게임 시간!! 첫 번째는 줄다리기 게임이었어요. 바로 자세 나오시고!

줄다리기를 하는 직원들완전 영차영차하시어,

줄다리기하는 직원들 영광의 2등을 했답니다.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_+


선물받고 기뻐하는 직원들다음 게임은 단체줄넘기! 저도 참가했어요! 하하


단체 줄넘기에 참여한 작성자그런데 결과는 두 개 넘었어요. ^_^ 그래도 꼴찌는 아니었습니다요~ㅋㅋ

마지막 게임은 OX퀴즈! 패자부활전 까지 저희 팀은 이렇게나 많이 남아있었죠!


OX퀴즈에 남은 CAE 직원들
매끄러운 게임 진행은 김대욱 책임님께서 해주셨어요~+_+


게임을 진행하는 김대욱 책임그리고 마지막으로 즐거운 식사시간. +_+ 아, 이 날도 아침에 ‘오늘부터 다이어트야’라고 다짐했는데, ‘어머머머 너무 맛있다~’ 이러며 계속 먹었어요.ㅋㅋ 하하 제 옆에 있는 오빠가 피조개를 너무 맛있게 만드는 거죠~ 꺅 정말 즐거웠던 식사시간이었어요.

식사중인 직원들 식사중인 직원들 식사중인 직원들 식사중인 직원들 식사중인 직원들 식사중인 직원들 식사중인 직원들 식사중인 직원들 식사중인 직원들 식사중인 직원들 식사중인 직원들제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계시는 제 지도선배님이십니당. +_+ 저는 그저 마냥 슈퍼맨 베트맨 키다리 아저씨 등등으로 보여요. +_+ 멋있으시죠?


지도선배와 작성자 캬 우리 팀 선배님들은 너무나도 자상하십니다요.

즐거운 직원들 브이하는 직원같은 신입사원 동기오빠가 그네 재밌다고 타자고 해서 탔는데 진짜 무서웠어요! 안무서워보이죠? 진짜 무서워요 저거.ㅋㅋ 


흔들의자를 타는 작성자와 직원CAE팀 상무님과 함께 ^^ 

CAE직원들 그리고 또 쫄래쫄래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더랬죠~

작성자와 여직원 작성자와 여직원 다정한 직원들 작성자와 여직원 작성자와 여직원

이렇게 당일치기의 제부도가 끝나고 마무리하는 시간.

마무리 하는 직원들
우리 라힐도 한마디! “I love Korea”를 외쳤더랬죠.


“I love Korea”를 외치는 외국인 직원 라힐저 같은 어리버리한 신입도 항상 인자하게 너그럽게 대해주시는 우리 팀, 우리 선배님들이 있어서 전 잘 적응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맨날 조직력 강화 행사했으면 좋겠지만,^^^^^^ 또 이런 외출에서 힘을 얻고 열심히 일해야겠죠! 제부도는 당일치기로 바람 쐬고 오기 정말 적당한 장소인 것 같아요~ 강추 합니다!

신입사원들은 조금 있으면 ‘하계수련대회’를 가요~ 그 때 또 생생한 후기를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ㅋ
많이 사랑해주세요 >_<

전수연 CAE팀(반도체 연구소)/사원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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