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의 푸르른 기운 ‘빅토리아’
블로거스 발대식 때, 선물로 받았던 빅토리아…
작은 화분 하나…
책상의 분위기와 나의 감성을 바꾸어주고 있다.
녹색의 푸르른 기운은…
감정의 기복을 줄여주고, 불 같은 나의 성격을 조금이나마 차분하게 맹글어 주는 것만 같다.
온종일 컴 앞에 있을 때에도…?
골치가 조금 덜 아픈 것을 보면, 전자파를 막아주고, 뇌파를 맑게 해주는 효과도 있는 것 같다.
본인의 아바타 라고 생각하면서, 작은 화분 하나씩 키워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
빅토리아 (Victoria ) …
빅토리아 베컴은 아니고, 나와 한 이불을 덮고 자는 동거녀의 본명 이다.
하숙생인 나에게, 애인과 아이들을 떠올리게 맹글어 주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어준다… ^^
수원에서 광주까지 내려온 빅토리아…
새로운 뿌리가 내려오는 것을 보면, 인석도 적응을 하고 자리를 잡은 것 같다.
뿌리가 조금 더 내려주면, 분갈이를 해주어야겠다… ^^
책상에 화분 하나 놓았을 뿐인데… 창의적 제안 15% 늘어
“책상 위에 화분을 놓아두라.”
“초록색 환경에서 편안한 자세로 일하라.”
업무 환경과 창의성의 관계를 연구한 심리학자들의 결론이다.
미국과 일본, 호주의 심리학자들은 식물과 녹색,
편한 자세가 사람을 좀 더 창의적으로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기사 원문
☞ http://news.donga.com/3/all/20100430/28004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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