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먹지 말고? 맘껏 즐겨보자 ^^
‘정말 즐길 수 있을까?’
결론은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말이죠. ^^
지금보다 어린 시절에는 몸 상태를 점검하는 것 이였지만,
지금의 건강검진은 이상이 있는 곳을 찾기 위함인 것만 같습니다.
잠시 동안 혼자서 즐기고 있는데 행정실 직원 같은 분이 다가오더니,
사진 촬영은 안 된다고 보안이라고 하더군요.
병원에서 나오는 죽으로 위장을 살포시 도포해주고,
비어있는 위장에, 갈비를 차곡차곡 채워 포만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지금까지 맛보았던 갈비 맛과는 너무도 다르더군요.
포만감과 피로를 뒤로하고,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그 길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 ^^
검진 받는 동안 빅과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고, 점진 받고 나서는 주니어들과 함께했습니다.
검진의 미련은 한동안 꾹 참았던 시원한 곡차 한잔으로 대신 했답니다. ^^
이정도면 건강검진을 충분히 즐겼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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