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삼성 스마트 카메라의 탄생 스토리!
삼성전자는 지난 4월 25일 와이파이를 갖춘 차세대 NX 시리즈 NX 1000, NX20, NX210 을 발표하며 스마트 카메라 시대를 열었습니다.
지난 2009년 삼성 최초의 와이파이를 적용한 'ST1000' 출시를 시작으로 2010년에는 와이파이 카메라 'ST5500'과 'ST80'를 출시, 2011년에는 리모트 뷰파인더, PC 오토 백업과 같은 기능을 추가해 기기간 사용성과 와이파이 연결성을 강화한 'SH100' 을 출시하며 카메라의 스마트화를 주도해 왔는데요.
IFA 2012 전시회 개막에 앞서 8월 29일에는 ‘삼성 모바일 언팩 2012 행사’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 경쟁력과 삼성 카메라의 광학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모바일 기기 ‘갤럭시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NX 시리즈, 갤럭시 카메라와 같은 삼성 스마트 카메라는 촬영한 사진을 어디에서든 바로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사진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새로운 카메라 시대를 열어갈 삼성 스마트 카메라는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을까요? 그 탄생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새로운 카메라 시대를 열다
스마트 카메라가 무엇이냐고요? 기존 카메라와는 달리 조금 생소한 개념이죠?
스마트 폰의 보급 증가와 SNS 사용이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은 기존의 보이스, 문자 메시지를 넘어 사진을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도구로 활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 스마트 카메라는 단순히 촬영을 위한 기존 카메라를 넘어서서 소비자들이 좋은 사진을 찍은 후 이를 바로 즐기고 편집하고 즉시 공유하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좋은 사진을 찍어 즉시 공유한다라는 놀라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카메라 시대를 열고자 한 것이지요.
스마트 카메라의 기본은 와이파이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기능 구현은 삼성의 뛰어난 통신관련 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요.
기존의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기능체계와 결합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와이파이 전문 인력과 시스템 개발 인력이 힘을 합쳐서 기능간의 충돌을 해결하고, 또 세계 각국의 필드 테스트 결과를 반영하여 기능을 구현하였습니다.
N20의 경우 프로페셔널한 느낌의 NX 카메라를 만들기 위해 미러리스의 콤팩트함은 유지하되 DSLR의 그립감 및 단단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고해상도, 스위블 타입의 디스플레이와 함께 순간 포착에 강한 속도 경쟁력을 갖는 제품을 만들고자 하였는데요.
전자선막셔터를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로는 놀라운 8천분의 1 고속 셔터스피드를 완성할 수 있었으며, 셔터 릴리즈랙을 기존대비 2분의 1로 단축하였습니다.
새로운 사진문화를 제공하다
사람들은 이미지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사진을 더 이상 혼자만 보고 즐기게 되는 것이 아닌 게 된 것이죠. 스마트 카메라는 바로 이런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탄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카메라로 고화질의 사진을 와이파이를 통해 페이스북이나 이메일로 즉시 공유하고 보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바로 전송하여 친구들과 즉석에서 사진을 공유하고 개인앨범으로 소장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메모리 걱정 이 소중한 추억을 잃지 않고 저장할 수 있답니다.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의 연결성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은 사진을 촬영한 장소에서 바로 인터넷에 연결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는 등 새로운 사진 문화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삼성 스마트 카메라는TV와의 연동(TV link), PC오토 백업(Auto Backup), 리모트 뷰 파인더(Remote Viewfinder)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NX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NX 시리즈는 스마트카메라의 기능을 모두 담고 있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카메라 본연의 성능입니다. 2천만 화소 APS-C CMOS센서의 탁월한 화질과 초당 8연속 촬영과 85mm F1.4를 비롯한 9종류의 NX 교환렌즈 라인업은 NX시리즈의 충실한 광학 성능을 잘 대변하고 있죠.
잠깐, NX시리즈 3형제를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NX1000은 쉽고 부담 없이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가볍고 작은 크기, 밝은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항상 휴대하면서 일상을 쉽게 기록하고 나눌 수 있는 카메라 입니다.
NX20은 고급유저들을 위한 DSLR 타입 CSC(compact system camera)로 탁월한 성능과 편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8천분의 1초라는 (1/8000) CSC최고의 셔터스피드에 8연사까지 가능해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습니다.
NX210은 NX200의 스마트카메라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NX200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마음에 드셨던 분들은 2천만 화소의 고화질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마음껏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지난 8월 20일 콤팩트 카메라에서는 최대인 렌즈 밝기 F1.4에 광각 24mm 3.3배줌 렌즈를 갖추고 7.62cm 회전형 AMOLED 디스플레이와 와이파이 기능을 갖춘 하이엔드급 콤팩트 스마트 카메라 'EX2F'를 출시했습니다.
EX2F는 프리미엄급 콤팩트 카메라 최초로 와이파이 무선 기능을 내장해 촬영한 이미지를 카메라에서 직접 SNS에 업로드 하는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성을 강화했는데요.
최대 1,240만 화소의 고감도 9.33mm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이미지 센서로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선명한 화질의 정지영상과 풀HD(1080/3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ND(Neutral Density) 필터를 내장해 야외 촬영 등 눈부심이 심한 곳에서도 빛의 양을 조절하고 불필요한 반사광을 제거해 보다 자연스러운 사진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7.62cm 회전형 AMOLED 디스플레이로 셀프 촬영은 물론 촬영 장소와 위치에 상관없이 다양한 각도에서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 카메라 ‘EX2F’로 촬영한 선명한 사진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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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 카메라의 생생한 탄생스토리는 영상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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