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s of Galaxy] 체조 선수에서 브레이킹 선수로… ‘써니 최’ 이야기(Breaking Limits)
팀 삼성 갤럭시의 멤버인 미국 브레이킹 선수 ‘그레이스 써니 최(Grace Sunny Choi)’는 체조 선수였다. 어려서부터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운동을 지속해 왔지만, 무릎 부상으로 체조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이후 회사에 취직해 브레이킹을 취미로 즐기는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살아왔다.
그러던 중 브레이킹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써니는 고심 끝에 직장을 그만두고 브레이킹의 본고장인 뉴욕으로 향했다. 비록 힘든 결정이었지만 올림픽 출전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써니는 브레이킹을 통해 자신을 표현함과 동시에 창작과 공동체라는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었다. 그녀가 체조에서 느꼈던 움직임과 동작에 대한 열정을 표현할 새로운 방법을 깨달은 것이다.
첫 올림픽 대회를 앞둔 써니가 전하는 영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아래 영상에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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