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9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포착한 가전들의 ‘열 일’ 순간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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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버튼을 누른 순간부터 종료 알람이 들릴 때까지 가전제품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는 잘 모른다. 보이지 않는 기기 속의 수많은 장치는 제각기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옷을, 바닥을, 그릇을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눈에 보이지 않았던 그 순간을 갤럭시 S9의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담아봤다. 1초당 960프레임을 촬영해 0.2초의 순간이 6초의 영상으로 늘어나는 마법 같은 순간을 통해 퀵드라이브 세탁기, 파워봇 청소기, 워터월 식기세척기가 ‘열 일’하는 일상이 전혀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다.

퀵드라이브 세탁기는 세탁 시간을 최대 50%까지 획기적으로 줄였다. ‘슈퍼 스피드 코스’를 이용하면 세탁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단 39분 만에 빨래를 마칠수 있다.*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보면 퀵드라이브의 큐드럼(Q-Drum)의 남다른 움직임이 드러난다. 기존 드럼 세탁기가 세탁물을 아래 위로 움직이며 낙차를 이용해 세탁했다면, 큐드럼은 드럼 후면에 전자동 세탁기에 회전판(Pulsator)방식을 더해 위 아래, 앞 뒤 4방향으로 빨랫감을 이동하며 세탁한다. 

*제품 상세 사양은 모델과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본 로봇청소기 파워봇에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은 강력한 퍼포먼스다. 진공흡입 방식으로 구동돼 기존의 쓸어 담는 방식 대비 40배 더 강력해진 흡입력을 자랑한다.** 강한 원심력의 싸이클론 포스는 먼지와 공기를 분리해 필터를 깨끗하게 유지시킨다.

**삼성 VR7000(VR20M7070WD, VR20M7050WS)와 기존 VR10F71UCAC 비교 시험 기준

셰프컬렉션 식기세척기의 워터월은 그릇에 남아있는 음식물 잔여물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사각지역을 최소화한다. 고정 노즐에서 높은 수압의 물을 분사해 폭포수처럼 물 장벽을 만들고, 앞 뒤로 움직이는 반사판이 사방으로 물줄기를 퍼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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