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키치키챠카쵸 ①‘자율주행’ 편
‘테키(techie)’란 영단어가 있습니다. ‘기술전문가, 혹은 컴퓨터에 열광하는 사람’을 격식 없이 부르는 말이죠. 그런데 오늘날 스스로를 테키로 지칭할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한때 기계 좀 만진다, 고 자부했던 사람도 자고 나면 바뀌어 있는 현대 기술의 속도를 제때 따라 잡기란 여간 어렵지 않으니까요.
삼성전자 뉴스룸은 2017년 연중 기획으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과 함께 신개념 웹툰 ‘테키치키챠카쵸’를 선보입니다. 테키치키챠카쵸는 바로 이 ‘테크놀로지 디바이드’를 극복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콘텐츠입니다. ‘지금 이곳’에서 가장 뜨고 있는 최신 기술을 만화에 담아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이해, 공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거든요. 회차별로 등장하는 첨단 기술 관련 내용은 모두 종합기술원 소속 전문연구원의 자문을 거쳐 완성, 신뢰도를 더했습니다. (시리즈명 테키치키챠카쵸는 1990년부터 2002년까지 국내에서 방영, 큰 인기를 모았던 만화영화 시리즈 ‘날아라 슈퍼보드’ 주제가 속 주문 중 일부에 <앞서 말씀 드린> 테키를 더해 조합한 겁니다.)
이달부터 매월 1회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선보일 테키치키챠카쵸, 그 첫 회 주제는 ‘자율주행’입니다. 한때 공상과학(SF) 영화에서나 존재하는 줄 알았던 자율(무인)주행은 어느덧 손에 잡힐 듯한 현실로 다가왔는데요. 전문가들은 오는 2025년 전후면 어느 정도 완성도를 갖춘 자율주행 자동차를 실제 도로에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전망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일상화된, 가까운 미래의 모습은 어떨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