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할 때 딱! 직화오븐으로 만드는 ‘초간단 가을 간식’ 2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밥 먹고 돌아서면 출출해지는 걸 보면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天高馬肥)’는 말이 괜히 나온 건 아니지, 싶습니다. 괜스레 속이 헛헛해지며 주전부리가 당기는 오후, 요기도 되고 건강해지는 간식을 챙겨 먹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텐데요. 담백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을 맞춤 간식’, 삼성 직화오븐으로 만들어봤습니다.
피자만큼 호불호 적은 음식도 없을 겁니다. 도우 재료로 밀가루 대신 감자를 활용한 매시트(mashed) 피자라면 ‘맛’에 ‘건강’까지 더할 수 있겠죠? 매시트 피자, 삼성 직화오븐으로 간편하게 만들어보세요. 일단 직화오븐의 ‘레인지’ 기능을 활용, 감자를 익힌 후 으깨줍니다. 그런 다음, 채소와 토마토 소스를 섞어 으깬 감자 위에 고루 펴서 올리고 다시 직화오븐에서 구워주면 끝!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먹기 간편한 데다 감자·토마토 같은 건강 재료가 듬뿍 들어있어 건강하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보다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참조하세요>.
다진 고기에 갖은 채소와 두부를 넣어 동그랗게 빚고 계란물을 입혀 지지면 동그랑땡이 완성됩니다. 동그랑땡은 고소하고 든든한 ‘자타 공인 전통 간식’이지만 기름을 두르고 일일이 모양을 만들어 앞뒤로 뒤집어가며 부쳐야 해 손이 많이 가는 요리였죠. 하지만 삼성 직화오븐이 있다면 동그랑땡도 한결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반죽을 동그랗게 빚은 후 15분만 구워주면 노릇노릇하면서도 담백한 동그랑땡이 완성되거든요. 이제 더 이상 동그랑땡 만드느라 허리 두드려가며, 기름내 맡아가며 고생하지 마세요<보다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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