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능, 모르셨죠? 애드워시 사용자들 ‘생생 후기’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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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를 돌리고 난 후 집안 여기저기서 발견되는 빨랫감 때문에 난감했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세탁기를 멈추고 물을 뺀 다음, 다시 문을 열어 빨래를 추가하는 건 무척 번거로운 일인데요. 이 같은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탄생한 삼성 ‘버블샷 애드워시’(이하 ‘애드워시’)가 출시된 지도 어느새 9개월이 지났습니다.

애드워시는 ‘애드윈도우’를 통해 세탁 도중에도 언제든 빨래나 세제 등을 추가할 수 있는 드럼세탁기인데요. 작은 배려에서 출발한 애드워시의 등장 이후 사용자의 일상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그들이 보내온 생생한 체험 후기, 삼성전자 뉴스룸이 준비했습니다.

 

#1. “요즘 빨래하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_라온제나님

매일매일 하는 빨래, ‘어떻게 하면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했어요. 사실 세탁기 문제라고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얼마 전 6년간 사용했던 세탁기를 애드워시로 바꾸면서 오랜 고민을 해소했답니다.

애드워시에 빨래가 가득한 모습

예전엔 세탁기를 돌리기 전 항상 집 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혹시 빠진 빨랫감이 없는지 살펴보곤 했죠. 왜 우리 아이들은 꼭 세탁기 작동 버튼을 누른 후에야 옷에 주스를 쏟는 건지…. 빨랫감을 한 번에 돌리지 못한 아쉬움, 주부라면 다들 공감하실 거예요. 애드워시엔 애드윈도우가 있어 이런 불편을 싹 해결해줘요. 요즘요? 빨래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답니다.

애드워시에 추가로 빨래를 넣는 모습

세탁 중에도 애드윈도우를 통해 세탁물을 추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편. 이제 청소하다가 빨랫감을 발견하면 알아서 쏙 넣어주네요.

애드워시 작동 중간에 베이킹 소다를 넣는 모습

제 경우, 표백 효과를 위해 베이킹 소다를 넣어주는데 애드윈도우는 이럴 때도 유용하죠. 헹굼 단계에서 섬유 유연제 대신 구연산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세탁 중간에도 쉽게 넣을 수 있어 얼마나 간편한지 몰라요.

아이들이 빨래감을 넣는 모습

학원에 다녀와서 옷부터 갈아입는 아들, 세탁기가 한창 돌아갈 때라 괜히 남은 빨랫감이 있는 것 같아 아쉬울 때가 있어요. 요즘엔 이럴 때 아이에게 바로 시키죠. "어서 옷 갖다 넣으세요!" 그럼 라온군이 위 사진처럼 애드워시로 다가와 이렇게 쏙 넣어줍니다. 애드윈도우는 아이들이 머리를 넣을 수 없는 크기에 내부 온도가 섭씨 55도 이하로 내려가야 열리도록 돼 있어 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심이랍니다.

 

#2. "꼬질꼬질한 세탁물도 깔끔하게, 빨래할 맛 납니다"_펠리시떼님

더러운 흰 양말

대체 밖에서 뭘 했는지…. 아이들이 집에 와서 벗어 놓은 양말을 보면 왜 이렇게 꼬질꼬질한 걸까요? 잘 지워지지 않을 것 같은 검은 때가 가득합니다. 이런 것 보면 그냥 바로 세탁기에 못 넣잖아요.

더러워진 옷 소매

아이 돌보는 게 익숙지 않은 남편은 이유식이 잔뜩 묻은 아이 옷을 세탁통에 그대로 넣어뒀더군요. 제가 발견했을 땐 이미 이런 상태! 어쩌겠어요. 제가 빨아야죠. 예전 같았으면 따뜻한 물에 세제 풀어 불려놨다가 문질러 지웠겠지만 이제 걱정 없습니다. 힘들게 손으로 빨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

버블불림추가 기능

우리 집 애드워시엔 ‘버블불림’ 기능이 있으니까요. 위 사진 디스플레이 좌측 하단에 있는 버블불림 버튼, 보이시죠? 음식물이나 먼지 따위 때문에 불렸다가 따로 애벌빨래해야 하는 경우, 곧바로 통에 집어넣고 ‘버블불림 추가’ 버튼만 눌러주세요. 세제를 충분히 녹여 생긴 버블이 찌들어 잘 지워지지 않는 때까지 제거해줍니다.

세탁 전 얼룩덜룩한 옷이 세탁 후 말끔해졌다

세탁 전후 모습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비교해봤어요. 어때요, 정말 깨끗해졌죠? 일반 세탁기였다면 시간이 엄청나게 걸렸을 텐데 이젠 그냥 빨랫감을 넣고 동작 버튼만 누르면 되니 시간이 얼마나 절약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뽀송한 빨래

깨끗하게 잘 빨린 옷들 보며 기분 좋은 오늘입니다. 시간도 절약, 기분까지 업(up)! 우리 집 최고 ‘효자템(효자 아이템)’이랍니다.

 

#3. "쓰면 쓸수록 반할 수밖에 없는 세탁기"_살리재련님

오토워시 기능

시대가 시대인 만큼 빨래도 이젠 스마트하게 해야죠. 애드워시는 ‘오토워시’로 알아서 오염도를 감지해 세제를 투입해주니 참 편리한 것 같습니다. 이게 참 신통방통 스마트해 쓰면 쓸수록 반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오토워시는 그야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동’. 세탁물의 무게를 감지해 딱 맞는 세제를 자동 투입해주고요. 오염도까지 자동으로 감지, 똑 부러지게 깔끔한 세탁을 해준답니다.

오염도에 따라 세탁시간이 자동 조정되어 세탁중입니다

중간에 세탁물이 추가되더라도 걱정 없습니다. 오토워시 기능은 달라진 오염도에 따라 세제의 양이나 세탁시간, 헹굼 횟수를 자동으로 조정해줍니다. 덕분에 한결 편하게 빨래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세제 자동 투입 기능

제 경우 애드워시를 사용하며 이전에 쓰던 전자동 세탁기엔 없었던 기능들의 매력에 한껏 빠졌는데요. 대표적인 게 바로 ‘세제 자동투입’ 기능이랍니다.

섬유유연제와 세제를 채우는 모습

위 사진에서처럼 자동 투입구에 유연제와 세제를 채워 넣어주기만 하면 오케이(OK)! 미리 넣어둔 세제가 세탁물의 무게에 따라 적정량의 세제를 자동으로 넣어줘 잔류 세제를 최소화할 수 있고 매번 세제를 넣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더군요.

유연제가 없습니다. 자동세제/유연제함에 유연제를 채워주세요. 알림

또 빨래할 때마다 세제 잔여량을 매번 점검하지 않아도 세제나 섬유 유연제가 떨어지면 별도 창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바로바로 보충해줄 수 있답니다. 버튼 터치 한 번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져주는 애드워시, 이만하면 진정한 ‘스마트 세탁기’라 할 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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