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날리기, 아델 노래 듣는 것만큼 재밌어요!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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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2016 임직원 해외봉사, 그 따뜻하고 치열했던 기록 인도네시아 편_포토 에세이3photo by 맹효열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인드리의 사진

요 며칠 학교가 엄청 북적거리네요, 파란 조끼 차림으로 교정 곳곳을 누비시는 삼성전자 선생님들 때문인가…? 오전엔 벽화봉사 선생님들 작업하시는 걸 구경했고요, 조금 전부턴 ‘한국문화교실’ 수업을 들었어요. 연과 제기 등 한국 전통 장난감을 직접 만들고 시연하는 내용이었죠. 가만히 앉아있지 않아도 돼 정말 신났답니다.

안녕하세요, 열여섯 살 인드리(Indri)예요. 사실 제 취미는 음악 감상, 그리고 노래 부르기입니다. 벽화봉사 현장에 놀러 간 것도 거기서 흘러나오던 아델(Adele) 노래 ‘섬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 때문이었어요. 거기 계시던 삼성전자 선생님께 제가 직접 부른 아델의 또 다른 노래 ‘올 아이 애스크(All I Ask)’ 녹음 파일도 들려드렸죠.

연을 날려본 건 난생처음이었는데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어요. 고개를 하도 쳐들어 목이 좀 뻣뻣하긴 했지만 바람 타고 시원하게 날아오르는 가오리연을 보고 있으니 제 맘도 뻥 뚫리는 것 같더라고요. 연날리기, 어쩐지 제 새로운 취미가 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들어요!

보다 많은 사진을 아래 슬라이드를 통해 확인하세요

※위 이미지는 인도네시아 봉사단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는
맹효열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대리가 현지에서 송고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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