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잠 못 자고 기다린 보람 있네요, 완전!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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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2016 임직원 해외봉사, 그 따뜻하고 치열했던 기록 인도네시아 편_포토 에세이2photo by 맹효열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아지즈 린탕이 눈빛을 밝히며 보고있다

보이세요, 제 눈에서 레이저 나오는 거? 순식간에 계산이 척척, 표가 촤라락…. 너무 신기해요, 당최 모니터에서 눈을 뗄 새가 없다니까요.

제 이름은 아지즈 린탕(Aziz Lintang). 열다섯 살이고 마드라사 알리야느그리 2 코타 브카시(Madrasah AliyahNegeri 2 Kota Bekasi)고등학교에 다녀요. 지금은 삼성전자에서 온 선생님들과 함께 엑셀 수업 중이죠. 아시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프로그램이요.

사실 엑셀 만져본 게 처음은 아니에요. 중학교 때 잠깐 수업 들은 적 있거든요. 그래도 그게 벌써 몇 년 전이라…. 어젯밤엔 이 수업이 너무 기다려져 잠이 다 안 오더라고요, 헤헷. 참, 이따 오후엔 삼성 선생님들이 한국문화교실 수업도 여신대요. 저도 케이팝(K-pop)은 좀 알거든요. 열심히 들어뒀다 나중에 딴 학교 다니는 친구들에게 알은체 좀 하려고요. 그럼 전 이만. 아까운 수업이 벌써 끝나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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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인도네시아 봉사단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는
맹효열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대리가 현지에서 송고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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