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환경 보호도 가볍고 즐겁게! ‘그린 챌린지’ 캠페인이 시작됩니다

2017/08/29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든 장바구니를 들고 지역 장터에서 장을 본다. 불필요한 쇼핑은 금물. 1회용품이 난무하는 커피전문점도 이용하지 않는다. 음식물 쓰레기는 집에서 키우는 지렁이에게 주고 아기에겐 천으로 만든 기저귀만 쓴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려 출퇴근은 자전거로 한다. 미국, 그것도 뉴욕 한복판에서!”

이 믿기지 않는 얘긴 실제 뉴욕에서 1년간 환경 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한 작가 겸 환경운동가 콜린 비밴(Colin Beavan)의 경험이 담긴 2009년작 다큐멘터리 ‘노임팩트맨(No Impact Man)’의 줄거리입니다. 비밴씨처럼 환경 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그 해결에 직접 뛰어들진 않더라도 오늘날 지구 환경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는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다수가 환경 보호를 ‘어렵고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게 현실이죠.

대기오염을 줄이고 공업용 폐수 배출을 관리하는 것처럼 거대하지 않더라도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다소 번거롭고 불편할 순 있지만 작고 사소해 보이는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환경을 아낄 수 있다면 그보다 뜻 깊은 일도 없을 겁니다.

삼성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그린 챌린지(Green Challenge)’ 역시 ‘작은 행동이 불러일으킬 큰 효과’에 대한 기대에서 출발한 캠페인입니다. 다음 달 4일(월)부터 10월 2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초등학생이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구체적 참여 요령이 궁금하시다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이 캠페인 개시에 맞춰 특별히 제작한 영상!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그린 챌린지’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www.secgreenchallenge.com)를 방문하시면 캠페인과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업뉴스

기업뉴스 > 상생/환경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