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뉴스룸] 광주그린시티

2017/04/20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이하 ‘기자’): 만들어봐도 될까요? 제가? 제가 다 망가뜨리는∙∙∙. 제가 다 망가뜨렸습니다.

경비원: 이쪽으로는 출입이 안 됩니다.

기자: 왜 이렇게 극한직업 같지? 지금 어디 가는 길이에요? 어디 가시는지만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직원: 밥 먹으러 가요.

1. 그린시티 사내식당

기자: 제가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싶은데∙∙∙.

직원: 앞에 가서 식권 사 오세요.

2. 백곰 행사

기자: 지금 신나는 노랫소리가 들려요. 저도 직원인 척하고 슬며시..

직원: 잠시만요, 앞으로 다 오시겠습니다. 박수 좀 부탁드립니다.

기자: 선물 받았어요. 재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3. 산책로 옆 야구장

기자: 어? 저건?

직원: 안타 하나만 쳐요. 안타 하나만.

 

4. VIP 접견실

기자: 네, 여기는 광주 사업장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곳을 제가 들어왔는데요. 이런 데 앉기가 쉽지 않죠. 이런 기회에 한 번 앉아보겠습니다.

 

5. 생산 현장

기자: 저는 지금 공장 실내에 들어왔고요. 제가 도움이 좀 됐나요?

직원: 네∙∙∙ 많이∙∙∙. 많이 됐습니다.

[기자]

그럼 저는 이만, 제품 하나 챙겨서 서울행 기차 타러 가보겠습니다.

기업뉴스

기업뉴스 > 기업문화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