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 보셨죠?] 독일인도, 프랑스인도 결론은 ‘애드워시’

2016/06/01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 애드워시(이하 ‘애드워시’)가 한국을 넘어 드럼세탁기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뮌헨과 파리는 각각 독일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도시인데요.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유럽인이 애드워시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이 광고는 얼마 전부터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 영상을 다시 한 번 보여드리는 동시에 촬영 당시 현장 뒷얘기도 들려드리려 하는데요. 그럼 낭만과 아름다움이 숨 쉬는 유럽으로 한 번 떠나볼까요?

 

#1. “실용적인 독일인 성향부터 파악했죠”_독일 뮌헨 편

애드워시, 유럽의 마음을 사로잡다

지난 4월 말 선보인 독일 뮌헨 편 영상엔 “독일인의 어떤 특징이 애드워시를 사랑하게 만든 걸까?”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담겨있습니다. 물 한 방울도 허투루 쓰지 않는 독일인의 실용적 성향, 그리고 손쉽게 빨랫감을 추가할 수 있는 애드워시의 기능성을 연계한 거죠.

축구공을 들고 있는 아이와 옆에 있는 아빠

이 영상에선 단란한 가정이 등장합니다. 인자하고 다정한 아빠와 똑 부러지는 살림꾼 엄마, 그리고 축구를 좋아하는 아들이 그 주인공이죠. 뮌헨은 독일의 ‘축구 수도’로 불릴 만큼 축구에 대한 열기가 넘치는 도시입니다. 실제로 이곳엔 축구를 즐기는 인구가 많다고 하네요. “나 세 골 넣었어!”라며 웃는 얼굴로 귀가한 아들의 모습. 매일 축구 연습을 하다 보면 흙으로 유니폼은 더러워지기 마련이고 그걸 세탁하는 일은 고스란히 엄마의 몫입니다. 빨랫감이 늘면 엄마의 표정이 어두워지는 게 정상일 텐데요. 하지만 영상 속 엄마는 아무 문제 없다는 표정입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애드워시 화이트

비결은 다름아닌 애드워시의 ‘애드윈도우’입니다. 세탁 도중 언제든 세탁물을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어 세탁기를 다시 돌릴 필요가 없거든요. 아이가 흙먼지 가득한 옷을 들고 와도 걱정 없습니다. 세탁을 잠시 멈추고 애드윈도우 속으로 살짝 넣어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런발상, 대환영

실용성과 합리성을 함께 추구하는 독일인은 애드워시의 배려를 “이런 발상 대환영”이라며 반깁니다.

다정한 가족

뮌헨 편 촬영 현장은 시종일관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고 합니다. 아빠·엄마 역할을 맡은 데이비드와 캐런은 실제 부부처럼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줬죠. 특히 아들 역할을 맡은 모리츠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는데요. 유독 수줍어해 촬영팀을 걱정시켰던 그는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환하게 웃으며 ‘프로페셔널’다운 자세를 보여줬습니다. 연기자는 물론, 스태프들도 모리츠와 기념사진을 남기려 줄을 설 정도로 촬영장 내 인기를 독차지했다고 하네요.

드론 촬영 이미지

뮌헨에서의 마지막 촬영은 드론 영상으로 마무리됐는데요. 영상 첫 부분의 붉은 지붕들은 뮌헨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절로 느낄 수 있게 하죠. 이날 촬영팀은 활기찬 아침의 풍경을 담기 위해 새벽부터 촬영 준비로 분주했는데요. 동이 트고 드론이 힘차게 떠올라 뮌헨의 전경을 담아냈을 때의 감동은 촬영진과 배우 모두 쉬 잊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귀여운 모리츠와 아름다운 뮌헨의 아침 풍경.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2. “섬세한 파리지엥 담으려 애썼어요”_프랑스 파리 편

애드워시,유럽의 마음을 사로잡다

독일 뮌헨에 이어 촬영팀은 프랑스 파리를 찾았습니다. ‘파리를 대표할 만한 게 뭘까?’ 고민하던 촬영팀은 이내 거리 곳곳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는 파리지엥(parisien)에서 그 답을 찾았습니다. 흔히 파리지엥 하면 ‘옷 잘 입는 사람’ 정도로만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사실 예의 그 스타일을 꾸준히 유지하고 뽐낼 수 있는 비결은 옷감별 세탁에 공을 들이는 습관 덕분이라고 하네요. 그런 그들에게 세탁은 정말 중요한 작업일 텐데요.

삼성 애드워시 이미지

옷감의 특성에 따라 어떤 옷은 헹굴 때, 어떤 옷은 탈수할 때 넣는다면 세탁 시 옷감 관리가 좀 더 원활해지겠죠? 애드워시가 파리지엥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건 바로 그 덕분입니다. 세탁 중 언제라도 애드윈도우를 통해 적절한 옷감을 넣어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이런발상 . 대환영

멋진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늘 자신을 섬세하게 가꾸는 프랑스인. 애드워시의 배려는 그들에게도 멋드러지게 통한 것 같습니다.

독일 모델

파리 편 촬영 당시 뒷얘기도 풍성한데요. 낭만과 예술의 도시답게 매 순간이 화보 촬영에 버금갈 정도로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로케이션 점검 당시 날씨가 우중충해 걱정했던 촬영진을 안심이라도 시키듯 정작 촬영일엔 새파란 하늘과 따뜻한 햇볕, 몽실몽실한 구름이 파리의 모든 걸 그림처럼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독일모델

제작진은 이날 오전 8시부터 파리 명소 곳곳을 찾아 촬영을 이어갔는데요. 지친 내색 하나 없는 모델의 프로 정신, 패션에서 느껴지는 멋스러움은 “역시 파리다!”란 감탄을 절로 불러일으켰죠. 특히 센(Seine) 강을 따라 움직이는 ‘바토무슈’(bateau-mouche) 탑승 장면을 촬영할 땐 누구든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파리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상당히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파리_아트 삼성 애드워시

파리 편 영상의 ‘숨은 공신’ 아트팀의 활약도 빼놓으면 섭섭한데요. 이들은 영상 마지막 부분, 애드윈도우가 천천히 닫히는 장면에 특히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부드럽게 닫히는 애드윈도우를 좀 더 멋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세탁기 뒤에 숨어 몇 번이고 낚싯줄을 당겼다고 하네요. 이들은 또한 분위기 있는 장소 섭외를 위해 파리 시내 곳곳을 종횡무진 누비기도 했는데요. 그 덕일까요, 영상 속 파리는 모든 장면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영상 속 숨겨진 아트팀의 ‘깨알 노력’,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제품뉴스 > 가전

제품뉴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