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키치키챠카쵸 ⑧‘나노 소재’ 편
기술의 진화 방향을 다소 거칠게 구분하면 ‘더 크게’와 ‘더 작게’로 나뉘지 않을까요? 한쪽에선 어마어마한 규모의 설비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 도입이 한창인 반면, 다른 쪽에선 10억 분의 1미터를 뜻하는 나노(nano) 단위 기술 개발에 여념이 없으니 말이죠.
나노 소재의 가능성은 단지 ‘작은 크기’에 있지 않습니다. 익히 알려진 물질도 나노 크기로 쪼개어지면 전혀 새로운 특성을 띠며 전에 없던 가능성을 발휘하기 시작하거든요. 육안으로 보이진 않지만 ‘열 일 하는’ 신소재 시장에 수많은 기업이 눈독 들이고 있는 건 그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과 함께 선보이는 신개념 웹툰 ‘테키치키챠카쵸’, 어느덧 여덟 번째 순서에 이르렀습니다. 앞서 살펴본 나노 소재가 이번 화 주제인데요. 사실 ‘차세대 반도체’를 다뤘던 지난 회차 웹툰 속 ‘비중 있는 조연’ 그래핀(Graphene) 역시 나노 소재의 일종입니다. 현대인의 일상에 그 어떤 신기술보다 깊이, 그리고 다방면으로 침투할 나노 소재. 그 활약상을 웹툰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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