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나로 연결된 삼성 가전,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까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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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독일 베를린에서는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8’이 한창이다. 올해도 저마다의 첨단 기술과 신제품을 들고 전세계에서 모인 가전기업들간의 불꽃 튀는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화두는 한층 더 진화된 인공지능(AI)와 사물인터넷(IoT) 그리고 집안 가전제품들이 서로 연계돼 하나의 생태계를 이룬 홈 IoT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가전, 스마트TV, 스마트폰 등 제품에서 칩셋까지 아우르는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 솔루션을 끊임없이 연구해 왔다. 그 결과로 이번 IFA 2018에서 AI와 IoT를 품은 다양한 기기들이 사용자에게 딱 맞는 서비스를 ‘알아서’ 제공하는 한층 진화된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

삼성전자와 함께 변화될 우리의 삶, 영상으로 만나봤다.


# 집에 들어서면 알아서 ‘척척’

삼성전자가 선보인 ‘자동 그룹 컨트롤(Group Control by Automation)’은 개별기기의 리모트 컨트롤 (Remote Control)을 넘어서, 개별 기기가 감지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 개인에 맞춘 지능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위치정보(GPS)를 감지하여 사용자가 집으로 들어오면 TV, 에어컨 로봇청소기, 조명 등 집 안 기기들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환경으로 자동 실행 된다. 사용자가 보던 TV채널이 켜지고, 선호하는 온도에 맞춰 에어컨이 자동으로 실행되며 조명도 자동으로 켜진다. 자동 그룹 컨트롤 기술로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370종이 넘는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다.

# 가족 여러 명도 OK…개인에 맞춰 모드 일시 전환

‘자동 그룹 컨트롤’은 가족 구성원의 취향과 생활 패턴에 따라 다양한 조건으로도 설정이 가능하다. 집안에 아무도 없을 때, 한 명이 있을 때, 혹은 가족 구성원이 귀가나 외출 했을 때 집 안에 남아 있는 구성원 조합에 맞춰 최적화된 환경이 ‘자동으로’ 조성된다.

가령, 먼저 귀가한 남편이 좋아하는 TV 채널을 보던 중 아내가 귀가하면, TV는 자동으로 ‘함께 있을 때’ 보기로 설정해놓은 채널로 변경되는 식이다. 부부가 같이 집에 머물다 아내가 다시 외출을 하는 경우에도 ‘자동 그룹 컨트롤’은 아내의 스마트폰 GPS로 외출을 감지하고 집에 남은 남편의 설정에 맞게 가전제품을 다시 조정한다.


# 지금 바로 누리는 스마트한 생활

삼성전자의 TV는 AI기술을 바탕으로 시청 패턴을 분석해 가족의 취향에 맞는 컨텐츠를 추천한다. 사용자는 TV가 제안한 컨텐츠를 시청하는 동시에 음성명령으로 저녁 식사도 준비할 수 있다. IoT로 연결된 패밀리허브 냉장고 속을 TV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고,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사용자의 취향과 식재료 유통기한에 맞게 레시피를 추천하기도 한다. 음성명령으로 오븐의 조리진행 상태를 확인하거나, 깜빡 잊고 돌리지 않은 세탁을 시작할 수 있다. IoT로 연결된 삼성의 가전제품들은 실내 어디에서나 원하는 동작을 실행시킬 수 있다.

집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다양한 기기들이 각각의 가족구성원 개개인의 선호에 맞추어 실행된다. 기존에는 스마트폰에서 매번 수동으로 실행 시켜야 했지만, 자동 그룹 컨트롤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집에 들어올 때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좋아하는 온도, 좋아하는 밝기 등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 IFA 2018에 마련된 삼성전자 인텔리전스 홈 부스에서 ‘자동 그룹 컨트롤’ 기술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기존에는 스마트폰에서 매번 수동으로 실행 시켜야 했지만, 자동 그룹 컨트롤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집에 들어올 때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좋아하는 온도, 좋아하는 밝기 등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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