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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CAFE] 지금 유목민에게 필요한 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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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뉴스카페입니다.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 받아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통해 실현시켜 주는 ‘삼성 투모로우솔루션’. 이번에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의 유목민을 돕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유목민과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만나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는 현장을 생생하게 취재했습니다.

 


 

1. 유목민을 위한 IoT 솔루션

드넓은 초원이 펼쳐진 유목민의 나라, 카자흐스탄. 이곳은 가축을 울타리에 가두지 않고자유롭게 방목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러다 보니 심심치 않게 생기는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인터뷰
옐다르 “어떤 날은 말을 찾느라 3-4 시간 정도를 돌아다녀요.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으니 가축을 찾으려면 한참이 걸리는 거예요.”

맛있는 풀을 찾아 아주 먼 곳까지도 이동하는 가축들. 그 중 일부는 실종되거나 야생동물의 먹이가 되기도 합니다. 조상 대대로 유목 생활을 해온 이곳 카자흐스탄 사람들에게 가축은 곧 재산이자 가족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인터뷰
아슬란 “가축을 돌보지 않으면 내일을 잃어버려요.”
아이다르 “예전에 말 한 마리를 잃어버려서 15일을 찾아 다녔어요. 말이 갔을 법한 곳을 찾고, 망원경으로 여기저기 살피고, 그래도 못 찾을 때가 있어요.”

이런 유목민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직접 도움을 주고자 나선 이들이 있습니다.

#인터뷰
윤영찬(LIVE’S TALK) “저는 중앙아시아에서 어렸을 적 오랫동안 살았습니다. 저한테는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이 굉장히 친숙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유목민들을 자주 봐왔고요.”

유목민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던 이들이 떠올린 기술은 바로 GPS!

#인터뷰
윤영찬(LIVE’S TALK) “굉장히 간단한 시스템인데요. 가축들에게 GPS를 활용한 송신기를 부착하고 가축에 부착된 송신기가 유목민이 가지고 있는 수신기에 직접 위치 데이터를 전송해주는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아이디어는 삼성 투모로우솔루션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의미와 가능성을 인정 받았는데요. 이를 통해 삼성전자 C-Lab으로부터 기술 지원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주영광(LIVE’S TALK) “(삼성전자 C-Lab의 합류로) 저희가 생각하지 못했던 그런 문제들을 보고 확인하고 앞으로 저희가 보지 못했던 것들을 더 이렇게 발전시켜줄 것 같습니다.”

그 동안 기술적 한계에 부딪혀 난관을 겪고 있던 라이브스톡. 이들을 돕기 위해 삼성전자 C-Lab의 연구원들이 직접 카자흐스탄 행 비행기에 올랐는데요.

#인터뷰
김태호(삼성전자 C-Lab) “’정말 신중하게 좀 제대로 된 성능을 갖춰서 만들어야겠다’는 책임감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들이 함께 카자흐스탄의 목초지를 누비는 동안 유목민들의 꿈도 점점 현실이 되어 갑니다.

#인터뷰
아슬란 “유목민이 엄청 편해지겠네요. 가축이 어디 있든지 알 수 있으니까 그런 기술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은혜(삼성전자 C-Lab) “우리가 가진 기술을 이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같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게 우리 기술이 전할 수 있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작은 아이디어와 삼성전자의 기술이 만나 새로운 희망이 탄생하는 곳. 카자흐스탄 유목민의 삶이 더 풍요로워지기를 바라며 이들은 지금도 기술 개발에 여념이 없습니다.

2. SF웹드라마 <고래먼지>

뉴스카페에서 소개해드렸던 웹드라마 <고래먼지>가 오늘 오후 마지막 회가 공개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금까지 공개된 주요 스토리 소개와 함께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임직원 아나운서 류수열입니다. 봄철만 되면 미세먼지로 외출 걱정 많이 하시죠? 그런데, 만약 1년 내내 미세먼지가 가득하고, 심지어 방독면 없이는 숨을 쉴 수도 없을 만큼 심각하다면 우리 삶은 어떻게 변할까요? SF웹드라마 <고래먼지>는 바로 미세먼지 가득한 2053년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금붕어와 함께 사는 한 소녀. 그녀는 꿈 속에서 본 바다의 모습을 찾아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하지만 바깥 세상은 미세먼지로 가득 차 있고 바다는커녕 쩍쩍 갈라진 황무지만 펼쳐져 있죠. 힘든 여정에 지친 소녀는 결국 쓰러지고 맙니다. 그리고 쓰러진 소녀를 발견하는 의문의 사람들! 정신을 차린 소녀가 도착한 곳은 바로 오래 전 운행이 중단 된 지하철 승강장이었는데요. 소녀는 이곳에서 만난 이들에게 AI를 이용한 특별한 선물을 선물하고 다시 바다를 향해 걸음을 옮깁니다.
한편, 매일 최악의 일기예보만 전달해야 하는 기상캐스터 기영은 자신의 일에 환멸을 느끼며 스튜디오를 뛰쳐나와 버리는데요. 집에 돌아와 아들과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기영. 하지만 표정이 밝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과연 그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요?
바깥 세상으로 나간 소녀에게는 앞으로 또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독특한 세계관 설정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고래먼지>. 웹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못지 않은 영상미와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평도 있는데요.

#인터뷰
박시영(영화 리뷰어 / 네이버 블로그 ‘루피형아’) “(기존 웹드라마는) 하이틴 로맨스라든지 그런 것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 이번에 공개된 고래먼지는 소재 자체도 굉장히 충격적이면서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소재여서 그런 것들이 좀 매력적이었습니다.”

<고래먼지>는 지난 10일 첫 편이 공개된 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이지영(대학생) “솔직히 이 드라마를 우연찮게 보게 됐거든요. 첫 화를 봤는데 10분이 정말 빨리 가서 계속 보다 보니까 더 기대가 돼요.”
김수빈(대학생) “기존의 웹드라마보다 우리가 한 번 더 깊이 생각해보게끔 만드는 웹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미세먼지 가득한 세상에서 바다를 보러 떠난 소녀와 누구보다 간절히 비 소식을 바라는 기상캐스터,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는 AI 친구들의 이야기! 최종회에서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저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SF웹드라마 <고래먼지> 마지막 회 놓치지 마세요!

3. 삼성 AI 포럼 2018

9월초 소개해드린 가전 박람회 IFA 2018, 그리고 얼마 전 공개된 SF웹드라마 <고래먼지>. 이 둘의 공통점이 뭔지 혹시 아시나요? 바로 ‘인공지능’이 핵심 주제라는 점입니다. 이렇듯 ‘인공지능’은 다양한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주 삼성전자에서는 전세계 석학들이 모여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지난 12일과 1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과 서울 R&D캠퍼스에서 ‘삼성 AI 포럼 2018’이 열렸습니다. AI 전문가에서부터 교수, 학생 등이 참가한 이번 포럼은 AI 관련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분야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는데요. 이틀간 약 1500명이 참석하며 AI 분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첫 날 포럼에서는 뉴욕 대학교의 얀 르쿤 교수, 몬트리올 대학교의 요수아 벤지오 교수 등 총 5명이 연사로 나섰습니다. 이들은 ‘딥 러닝’, ‘자기 지도 학습’ 등 AI 관련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열린 둘째 날 포럼은 언어∙추론 분야와 시각∙로보틱스∙온디바이스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연사로는 MIT의 신시아 브리질 교수, 삼성전자 세바스찬 승 부사장 등 총8명이 나서 다양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인터뷰
샘 보먼(뉴욕대학교 교수) “AI는 분명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고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더욱더 발전할 거예요. AI포럼은 AI 관련 커뮤니티 내에서 어떠한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관한 소통의 장이 되어 주고 있어요.”

둘째 날 행사에서는 AI 관련 우수 아이디어와 활용 사례 발굴을 위한 ‘AI 챌린지’ 시상식도 진행됐습니다. AI챌린지는 지난 7월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5천 만원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인터뷰
변형호(서울대학교) “많은 사람들과 최신 분야의 연구를 공유하고 거기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으며 AI분야 지식 공유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는 ‘삼성 AI 포럼’. AI에 대한 학계와 산업분야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내년 포럼에서는 또 어떤 연구 결과들이 공개될지 기대됩니다.

[앵커]
이번 주 뉴스카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주에도 생생한 소식과 함께 찾아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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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왜...우짤낀데..??/답하라 오바. 댓글:

    삼성이 먼저 먼지가 될것인가..한가하게 드라마 잡고 있을때가 아닐텐데…. 왜 삼성은 외국으로 나갔으면 핸폰을 중국보다 성능이 뛰어나고 가격을 중국보다 싸게 내놓지 않은가요???
    프레임급은 낳두더라도 흠…..저 같으면 성능이 뛰어나고 중국보다 더 싸게 내놓을 건데……치킨 게임에 자신없나..아니면 전략 .전술의 부재인가..

    항상 위기 의식을 느끼란 말이지…회장님 말만 알아들었으면 저러지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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