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엔 파전? 향긋한 풍미로 기분까지 전환! 시트러스 그릴치킨
무더워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입맛 떨어지기 쉬운 장마철이다. 장마철의 찝찝한 기분, 새콤한 시트러스(Citrus)향으로 날려보는 건 어떨까? 시트러스는 귤속(属)을 이르는 말로 귤을 포함해 오렌지∙레몬∙라임∙자몽 등을 통칭하는 용어. 하나같이 새콤한 향을 품고 있어 어느새 입 안에 침이 고이게 한다.
삼성전자 뉴스룸과 유러피안 샐러드 뷔페 ‘프리가(FRIGGA)’가 선보일 네 번째 요리, 그 주인공은 닭가슴살에 자몽∙레몬∙오렌지를 켜켜이 쌓아 올린 ‘시트러스 그릴치킨’이다. 의외로 만들기 쉽고 입맛 돋우는 데 ‘딱’인 시트러스 그릴치킨 레시피,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조리하고 갤럭시 S7 카메라로 담았다.
시트러스 그릴치킨 레시피를 고안한 ‘프리가 요리 연구가’ 문지환 셰프<위 사진>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오렌지를 주된 재료로 한 원래 레시피에 자몽과 레몬을 더해 상큼한 향과 입맛 도는 색감을 더한 것이나 오렌지 과즙 대신 오렌지 드레싱을 사용해 조리 시간을 절약한 게 대표적 예. 오렌지 드레싱이 부담스럽다면 올리브유(150g)∙식초(50g)∙설탕(15g)∙오렌지주스(100g)를 섞어 더 건강한 소스를 만들 수 있다.
실제로 맛본 시트러스 그릴치킨은 싱그러운 색으로 한 번, 상큼한 향으로 또 한 번 먹는 이를 사로잡았다. 바삭하게 씹히는 과일 칩 덕에 식감은 더욱 풍성해진다. 프리가에선 여름 메뉴 콘셉트 중 하나로 시트러스를 선택했다. 자연의 풍미가 듬뿍 담긴 시트러스 그릴치킨, 직접 조리하기 번거롭다면 가까운 프리가 매장에서 맛보는 것도 좋겠다.
장마철 어둑한 새벽, 빗소리에 잠에서 깨면 계속 뒤척이게 마련이다. 찌뿌둥해지기 쉬운 몸과 마음을 ‘이색 스태미너 요리’ 시트러스 그릴치킨으로 달래보는 건 어떨까?
프리가는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유럽 가정집에 초대 받은 듯 편안하고 세련된 공간에서 신선한 제철 샐러드와 다양한 계절 요리를 고루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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