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회사원들이 협동으로 만들어낸 하모니, ‘한가족 어울림 축제’

2017/10/26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 그런 의미가 있죠 / 우리 다 함께 노래합시다 /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

누구나 힘들고 지치는 순간, 위로가 되어 주는 노래가 하나쯤은 있을 겁니다. 제 인생의 노래는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였습니다. 힘든 수험생 생활을 지날 때도,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딛던 초년생 시절에도, 하루하루가 전쟁 같던 회사 생활 중에도 ‘지나가는 순간일 뿐’이라며 제 마음을 위로해주었죠. 그렇게 채 5분도 되지 않는 이 노래는 저와 함께 나이를 먹어가면서 제 인생의 추억을 담아갑니다.  

지난 19일, 마치 음악처럼 사람들에게 ‘쉬어가는 시간’을 주고,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직장인들을 위한 축제’가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열렸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1년에 한 번 찾아오는 ‘힐링의 순간’, 한가족 어울림 축제(직장인의 흥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삼성디지털시티 한가족 어울림 축제)였습니다. 각 섹션마다 취미 활동, 여가용 게임, 기록 경쟁 이벤트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프로그램들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했던 ‘한가족 어울림 축제’의 현장은 마치 각각의 음계가 서로 조화를 이루듯, 그곳의 모든 직원이 함께 어우러져 경쾌하게 흐르는 하나의 연주곡 같았습니다. 너와 내가 손을 맞잡고, 우리가 되어 만들어낸 인생의 ‘화음’. 함께 들어볼까요?

기업뉴스

기업뉴스 > 기업문화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