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1 X 크리에이터] ① 영화·잡지·뮤직비디오…갤럭시 S21이 빚은 작품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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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올 1월 카메라 기능을 한층 강화한 갤럭시 S21 시리즈를 선보이며,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창작의 지평을 넓혔다. △8K 동영상 △초당 60프레임의 슈퍼 스테디 동영상 △앞·뒷면 카메라를 동시에 촬영하는 ‘디렉터스 뷰’ 등 업그레이드된 기능의 갤럭시 S21 시리즈는 사용자가 새로운 방식으로 작품을 표현할 수 있게 돕는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갤럭시 S21 시리즈의 카메라가 얼마나 창의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선보였다. 삼성전자 뉴스룸은 두 편에 걸쳐 갤럭시 S21 시리즈로 창조한 다채로운 작품과 그 제작 뒷얘기를 살펴본다. 첫 번째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갤럭시 S21 시리즈를 활용해 만들어낸 결과물들을 소개한다.

 

갤럭시 S21 울트라 5G만으로 촬영한 포르투갈 영화 ‘아이돌’

삼성전자 포르투갈 법인은 작고한 포르투갈의 유명 작가 페르난도 페소아(Fernando Pessoa)를 기리기 위해, 페드로 바렐라 감독과 협업을 진행했다. 페르난도 페소아의 시나리오 ‘스릴러 또는 영화에 대한 메모’를 ‘아이돌(O Ídolo, The Idol)’이란 제목의 영화로 제작한 것. 갤럭시 S21 울트라 5G만으로 촬영한 이 영화는 대서양을 횡단하는 선박에 탑승한 이들 사이 논쟁과 음모, 미스터리를 다루고 있다.

갤럭시 S21 울트라 5G만으로 촬영한 포르투갈 영화 ‘아이돌’

아이돌’은 100년 전 작품을 스마트폰으로 영화화한 동시에, 시나리오의 주제를 쉽고 직관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여기에 선명한 8K 화질과 더불어 싱글 테이크, 슈퍼 스테디 등 갤럭시 S21 울트라 5G의 최신 기능들이 활용돼 눈길을 끌었다.

인간 본성에 대한 호기심을 반영한 영화 ‘아이돌’의 제작 과정은 삼성전자 브라질 뉴스룸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화려한 조명-섬세한 동작, 뮤직비디오도 척척

3월 스페인에서는 갤럭시 S21 울트라 5G만으로 촬영한 아티스트 아론 파이퍼(Aron Piper)의 싱글 ‘무파사(Mufasa)’ 뮤직비디오가 선을 보였다. 배우에서 가수로 변신한 그는 ‘무파사’ 영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세계 일부를 시각적 은유로 표현했다. 삼성전자 스페인 뉴스룸에서 갤럭시 S21 울트라 5G 네 대를 동원해 탄생시킨 이번 8K 화질 뮤직비디오의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갤럭시 S21 울트라 5G만으로 촬영한 아티스트 아론 파이퍼(Aron Piper)의 싱글 ‘무파사(Mufasa)’ 뮤직비디오

우크라이나의 가수 겸 아티스트 리다 리(Lida Lee) 역시 삼성전자 우크라이나와 협업해 3월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독창적인 뮤지션으로 꼽히는 리다 리는 우크라이나의 대표적인 영상 감독 탄야 무인호(Tanya Muinho)와 함께 갤럭시 S21 울트라 5G만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 영상은 네 개의 메인 카메라를 상황에 맞게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디지털 줌으로 중요한 장면을 부각하는 등 창작자의 의도를 반영했다. 리다 리는 “갤럭시 S21 울트라 5G만으로 촬영한 덕분에 많은 장비와 조명 대신 색다른 촬영 현장의 풍경을 볼 수 있었다. 무척 흥미롭고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폴란드에서는 얼터너티브 R&B 싱어송라이터 로잘리(Rosalie)와 듀오로 활용하는 감독 안디아모(Andiamo)가 노래 ‘컴 컴 컴(Come, come, come)’을 90년대 감성으로 표현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소셜 미디어와 첨단 기술의 시대 속에서 대인 관계를 음악적으로 해설한 이 영상 역시 갤럭시 S21 울트라 5G로 촬영했다. 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특유의 조명 표현이 이 뮤직비디오의 특징. 다소 어두운 촬영 환경에서 갤럭시 S21 울트라 5G의 강점인 저조도 촬영 기능을 활용해, 영상미가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냈다.

삼성전자와 태국의 AIS, GMM 그래미(GMM Grammy)의 협업

삼성전자와 태국의 AIS, GMM 그래미(GMM Grammy)의 협업은 음악 마케팅의 새롭고 독특한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리 맨 다운(Three Man Down)과 함께 시청자가 영상의 마지막 순간을 만들 수 있는 대화형 뮤직비디오를 지난 4월 제작한 것. 이 작품은 5G 네트워크를 활용해 Z세대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방법도 전달해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깊이 있는 표현력이 만들어낸 GQ·내셔널지오그래픽 표지

올해 4월, GQ 남아프리카공화국(GQ South Africa)은 갤럭시 S21 울트라 5G를 활용해 5/6월호 표지의 다이나믹 듀얼 커버(Dynamic Dual Cover)를 촬영했다. 사진작가 오스틴 말레마(Austin Malema)와 GQ 에디터 모라이프 쿠모나(Molife Kumona)가 합작해, 표지는 물론 비디오 클립,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갤럭시 S21 울트라 5G를 활용해 제작을 진행했다.

오스틴 말레마는 “특히 디렉터스 뷰를 유용하게 활용했다. 최고의 순간 앞에서 렌즈가 자동으로 전환되고, 적절한 렌즈를 선택하는 방식이 유용했다”라고 말했다. 생생한 디테일과 색상으로 완성된 작품은 삼성전자 남아프리카공화국 뉴스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 S21 울트라 5G를 활용해 5/6월호 표지의 다이나믹 듀얼 커버(Dynamic Dual Cover)

무거운 촬영 장비 대신 가볍고 휴대성 좋은 갤럭시 S21 울트라 5G의 장점은 야외 촬영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포토그래퍼이자 탐험가인 프라센지트 야다브(Prasenjeet Yadav)는 올해 초 인도 서고츠산맥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야다브는 아름다운 풍경과 야생동물들의 이야기를 갤럭시 S21 울트라 5G로 담아냈다. 그는 조리개 변경부터 셔터 속도, ISO, 화이트 밸런스까지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는 프로 모드를 적극 활용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National Geographic Traveler) 인도 에디션의 3월호와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가 주관한 캠페인(#UncoverTheEpic)도 확인해보자.

올해 초, 영국의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란킨(Rankin)은 래퍼 스테플론 돈(Stefflon Don)과 함께 시대를 상징하는 화보를 촬영했다. 갤럭시 S21 울트라 5G를 사용해 80년대 감성과 오늘날 소셜 미디어의 창의성을 접목한 사진을 탄생시킨 것. 80년대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을 기리는 작품을 만드는 데 있어, 갤럭시 S21 울트라 5G의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과 8K 화질이 주효한 역할을 했다.

 

갤럭시 S21 시리즈로 박진감 더한 TV 리얼리티 쇼

칠레의 TV 리얼리티 쇼 ‘에픽 모드(Epic Mode)’

칠레의 TV 리얼리티 쇼 ‘에픽 모드(Epic Mode)’에서는 참가자들이 임무 수행을 위한 최적의 장면을 촬영할 수 있도록 갤럭시 S21 울트라 5G가 주어졌다. 프로그램 내 여섯 개의 에피소드를 펼치는 동안 12명의 유명 게스트는 저마다 모험을 겪는 과정에서 테마에 맞는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다.

전문 사진작가인 조르디 카스텔(Jordi Castell)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사진이 얼마나 뛰어난 서사를 담아냈는지 평가했다. 까다로운 저조도 환경에서의 촬영, 삼각대 없이 100배 줌 촬영 등 갤럭시 S21 울트라 5G의 장점이 드러난 우승 작품들은 삼성전자 칠레 뉴스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국 훌루(Hulu)에서 실시간 스트리밍되는 리얼리티 쇼 ‘엑스포저(Exposure)’

마지막으로, 미국 훌루(Hulu)에서 실시간 스트리밍되는 리얼리티 쇼 ‘엑스포저(Exposure)’에서는 신진 사진작가들이 갤럭시 S21 울트라 5G로 자신들의 가능성을 펼쳤다. 에피소드마다 추억이 담긴 사진 촬영하기, 소리를 사진에 담아내기와 같은 도전과제를 받고, 각자 촬영한 사진으로 경쟁을 벌인다. ‘엑스포저’의 미리보기 영상을 통해 얼마나 치열한 도전이 진행되는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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