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레임&매그넘 포토스와 함께 떠나는 랜선 세계 여행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아트 스토어를 통해 11월 14일부터 전 세계 유명 보도사진 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의 작품 20점을 한 달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더 프레임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을 주제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시기에 집에서 세계 곳곳 여행지 사진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 2018년 이후 출시된 더 프레임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달간 무료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1].
매그넘 컬렉션에는 엘리어트 어윗(Elliott Erwitt), 버트 글린(Burt Glinn), 스튜어트 프랭클린(Stuart Franklin), 토마스 휩커(Thomas Hoepker), 브루노 바비(Bruno Barbey) 등 유명 아티스트와 사진작가의 작품이 대거 포함돼 있다. 작품들은 다양한 지역의 이국적인 모습을 담고 있으며, 상징적인 명소와 시대를 보여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부사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여행이 제한되는 추세로 사람들은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하면서, “더 프레임의 뛰어난 QLED 화질이 전하는 전 세계 명소의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사용자들이 집에서도 여행지의 감동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 프레임 아트 스토어[2]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알베르티나 박물관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미술관 외에도 독일 루마스 갤러리 등 전 세계 유명 박물관과 갤러리의 1,400여 점 작품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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