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 기획②] 감사와 응원 전하는 축제의 장, 특별한 현장 속으로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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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올해 여성의 날 슬로건인 #InspireInclusion(포용성 촉진)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DX 부문에서는 여성의 날 공식 포즈(손하트) 사진 촬영 캠페인이 진행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캠페인에 참여한 MX 사업부 차석녕 프로는 여성의 날을 맞이해 재미있고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편견, 고정관념, 차별을 줄일 수 있도록 다 같이 고민하고 행동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여성 동료와 가족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이벤트에도 약 7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2021년부터 실시한 DX부문 여성임원 워크샵에서는 여성임원들이 CEO와 격의 없는 대화를 하며 회사의 비전과 여성리더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여성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여성 멘토링도 2024년 처음 신설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 여성의 날 공식포즈 촬영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임직원

DS부문에서는 올해 3월부터 DEI에 대한 구성원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감의 달(Awareness month)’ 활동을 진행한다. 여성, 장애인, Caregiver(누군가를 돌보는 책임을 맡은 사람), 외국인 등 월별 DEI 주제와 대상을 선정하여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응원을 전하는 공모전∙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3월은 여성의 달을 맞아 여성 리더 인터뷰를 진행해, 여성 리더십, 후배들의 성장에 대한 조언 등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에서는 Dress For Success(DFS)[1]와 협업하여 의류 기부활동을 실시하여 경제적 자립이 필요한 취업 준비 여성들을 도울 예정이다. DEI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웨비나 세미나 등도 진행한다.

또한 지난 해 11, 삼성전자 DX부문은 ‘DEI 사무국을 신설하며 포용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DEI 사무국은 사업 전반에 DEI 가치를 반영하고 개선점을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회사의 제도와 조직문화 전반에서 차별적인 요소가 없는지 점검하고,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임직원의 DEI에 대한 자발적 참여 모임인 ERG을 지원하고, 경영진이 참여하는 DEI 위원회(DEI Council)를 통해 회사의 다양성 현황과 개선 목표가 원활히 논의되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DEI 사무국의 남진희 사무국장은 다양성을 포용하고 형평성 있는 제도를 운영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DEI가 존중받는 문화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고 믿고 있다DEI사무국에서는 글로벌 DEI 정책을 수립하고, 조직내 다양성을 높이고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은 여성의 날을 기념해 양성평등과 DEI의 중요성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경 사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여성을 비롯한 모든 DS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여성을 포함한 임직원 모두가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개인과 회사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1]실업, 불완전 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을 돕는 단체로 ‘97년 뉴욕에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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