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 게릴라 미션 작품, 직접 뽑아주세요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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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 확대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이하 ‘주소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소아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교육기부 프로그램인데요. 주소아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방과후학교와 자유학기제를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달 16일, 3000명의 주소아 학생들에게 온라인 미션이 떨어졌습니다. 5주 동안 학습한 내용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미션인데요. 이번 미션의 주제는 ‘사랑하는 대상에게 소프트웨어 선물하기’였습니다. 

깜토, 소프트웨어를 선물해줘! 사랑하는 대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스크래치로 표현해 주세요.

미션은 학교별 온라인 대항전으로 진행됐는데요. 학생들은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팀을 만들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가 ‘평소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있는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등을 직접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팀원들은 이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실제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 한편 사용자들의 의견까지 수렴했다고 하네요. 

아이데이션-설계 및 개발-발표 및 선정-제출-실제 적용 ▲게릴라 미션 프로세스

작년 게릴라 미션에선 서울 대광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어머니를 위한 스마트윈도우’가 우수작 중 하나로 뽑혔는데요. 비가 오면 창문이 자동으로 닫혀 널어놓은 빨래가 젖지도 않도록 하는 작품입니다. 여름날 학생의 어머니가 창문을 열어둔 채 외출했는데,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빨래가 눅눅해져 슬퍼하시던 모습이 떠올라 개발했다고 하네요. 참 기특하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주소아가 올해엔 어떤 작품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가 되는데요. 지금 주소아 게릴라 미션 페이지(https://my.juniorsw.com/mission/maps)를 방문하시면 공감 가는 작품에 누구나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투표는 오는 17일(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미션은 초·중·고교생들의 역량에 따라 △크리에이팅1(creating1, 초등 스크래치-창의력을 키우는 과정) △크리에이팅3(creating3, 중등 스크래치) △코딩(coding, C언어-논리력을 키우는 과정) 등 세 가지 과정으로 진행됐는데요. 따뜻하면서도 톡톡 튀는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작품을 감상하고 ‘좋아요’를 눌러 주세요! 세 작품 이상에 좋아요를 눌러주신 분께는 ‘게릴라 미션’ 참여 인증서가 발급됩니다.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작품에 인기상이 수여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또한 마음에 드는 세 작품에 투표 후 뉴스룸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이른 더위를 날려버릴 아이스크림도 경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이벤트 역시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니 함께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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