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뉴스룸] 드림클래스 편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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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 마음 편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 다 해주길 바라고, 자기소개를 실제로 해주세요.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 임지윤(이하 ‘기자’): 저는 드림클래스를 하기 위해 온 임지윤입니다.

[기자]

여기는 면접을 보기 직전, 학생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굉장히 엄숙하고 조용하고 진지합니다.

# 인터뷰

기자: 안녕하세요. 어쩌다 여름 캠프까지 오셨어요?

지원자: 어쩌다 왔냐고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보려고 왔습니다.

기자: 이렇게 하면 면접 잘 볼 수 있다.

지원자: 목소리가 큰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첫인상도 임팩트 있어야 해요. 교육자 집안을 어필하는 거로…

기자: 집안 내력을 어필하셨구나.

기자: 어떻게 하면 면접을 잘 볼 수 있나요?

지원자(드림클래스 4번 참여): 아는 만큼만 자신감 있게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은 경험을 말씀하시면.

[드림클래스 면접 현장]

지원자 윤은진: 안녕하십니까. 공감과 책임감으로 아이들을 이끌어갈 예비선생님 윤은진이라고 합니다.

지원자: 여기 헷갈리는 것이 있을 거야.

지원자: 아이들에게 열정적인 수업뿐 아니라 경험이나 노하우를 함께 말해줌으로써

# 인터뷰

기자: 면접 준비하고 계신가 봐요.

지원자: 네

기자: 면접 준비 잘하셨어요?

지원자: 네! 잘하고 있어요.

기자: 면접에 뭐 나올 거 같아요?

지원자: 함수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기자: 면접 잘 할 수 있는 팁 좀 알려주세요.

지원자: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아요.

# 인터뷰

드림클래스 교사: 재능을 기부하고, 또 장학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림클래스 교사: 지금까지 자라면서 받았던 것들을 보답하고 아이들한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드림클래스 교사: 작은 사소한 것 하나까지 학생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드림클래스 교사: 저도 아이들로 인해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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