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보호종료 청소년 홀로서기 응원” 삼성 희망디딤돌 충남센터 개소식 현장
보호종료 청소년을 위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 ‘삼성 희망디딤돌’ 충남센터가 30일 충남 아산에 문을 열었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삼성전자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만 18세 보호종료 청소년들에게 주거공간과 교육을 제공하는 CSR 프로그램이다.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은 최대 2년간 1인 1실의 주거공간을 지원받는 것은 물론, 기초 금융 교육, 직업 체험 교육, 진로 상담 등 사회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6월 30일 열린 충남센터 개소식에는 센터 운영과 관리를 맡는 관계자들이 모여 보호종료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자립을 충분히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6월 2일 광주센터, 6월 23일 경남센터에 이어 30일 모습을 드러낸 충남센터는 청소년들이 거주할 생활실을 비롯해, 북카페와 야외 정원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췄다. 막막한 자립에 든든한 울타리가 될 충남센터 개소식 현장을 뉴스룸이 사진으로 소개한다.
“보호종료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충남센터 개소식 현장
“인생 첫 독립, 보다 안전하고 든든하게” 충남센터 생활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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