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나영입니다.^^
# 1.
안녕하세요. LCD 사업부에서 열심히 일하는, 짬짬이 여유로운 글쓰기도 해보는 김나영 사원입니다.
삼성전자 블로거스, 그것도 시작하는 기수로서 의미가 정말 큰 1기로 뽑혔을 때는 정말 기쁘고 가슴 벅찼어요. 게다가 제가 생각한 것들 중 좋은 것, 희망적이고 아름다운(?)것을 공유할 수 있는 창구가 생겼다고 생각하며 설레기도 했고, 어깨가 으쓱하며 자랑스러웠어요.
한편으로는 제 글 한 줄이 회사의 이미지에 반영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기밀을 유출하면 안 된다는(!) 의무감과 책임감에 잠시 걱정이 앞서기도 했습니다.
들뜬 마음과 책임감, 그 사이의 줄타기로 글을 쓸 저, 그걸 지켜보실 여러분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아참! 이번에 저와 함께 선발되신 블로거스 여러분! 말하지 않아도 아시죠?ㅎㅎ 여러분들은 저의 소중한 인맥들 이시라는 거~(모 쵸코 과자의 ‘정’이 갑자기 떠오르는군요-ㅅ-v)
# 2.
대학교에 들어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갔던 박람회에서 참 멋지고 예쁜 TV를 보았죠. 그 날 이래로 ‘삼성전자’라는 곳의 사원이 되어 간지나는 은색 셔틀(무엇을 말씀 드리는지 아신다면 당신은 이미)을 타고 출퇴근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도전하여 지금 이 글을 쓸 수 있는 영광까지 얻게 되었네요.^^ 참 감회가 남다릅니다.^^
# 3.
앞으로 제 글은 생활 속에서, 책이나 영화, 만화 속에서, 또는 길 가다가, 자다가(!)도 생각해 본 미래에 대한 다양하고 엉뚱한 상상을 다룰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먼 훗날 상용화되면 우리의 삶과 환경을 풍요롭게 할 소재들에 대해 글을 쓰고 싶어요.
제가 앞으로 쓸 글의 한 글자라도 글을 읽으시는 분들과 크게는 대한민국과 인류에 보탬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디저트 보다 도 더욱 달콤한 저의 꿈, 이제 여러분께 서빙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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