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도 빛난 스토리텔러의 대 활약
삼성 스토리텔러 1기 우수 활동자 박정환, 윤창석!
6개월이란 긴 시간 동안 삼성전자와의 소통에 선두주자(?)가 되었던 저희에게 주어진 특전은 '독일 IFA2010' 현장 방문.
우수 활동자로써 받는 해외취재의 특전은 저희에게 있어 더 없이 값진 추억들을 안겨주었답니다. 독일에서 보냈던 6박 8일의 시간 동안 삼성 스토리텔러로써의 활약(?)이 궁금하시다구요? ^^
그럼, 지금부터 독일 IFA2010 현장에서의 저희 모습을 공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랑하는 것 같아 조금은 민망하지만)
그 동안 저희가 들려드렸던 독일 IFA2010의 소식들은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포스팅 하단에 링크, 클릭하셔요. ㅎㅎ)
독일 IFA2010은 국제 가전제품 박람회로 셀 수 없이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들을 소개하기 위해 모이는 자리입니다. 물론, 한국 대표 기업들도 한국의 우수한 기술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들은 선 보였죠. 삼성전자 대표(?)로 박람회 자리를 함께 했던 저희 스토리텔러도 정말이지 한국인이란 사실에 굉장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답니다.
독일로 떠나는 D-day! 공항에 도착한 저희 스토리텔러가 가장 먼저 찾은 것은 다름아닌 전자 상가 속 '삼성 제품'
독일 베를린에 도착하자마자 찾은 것 역시, 베를린에서 가장 큰 전자상가 'Saturn(자툰)' (우린 촘 짱인듯…)
거기에다 체코 'DAT' 전자매장까지! 완벽한 삼성 스토리텔러의 모습! 멋지지 않나요? ^^
한국과 유럽의 다양한 전자 매장들의 차이를 직접 살펴보고 또, 삼성전자의 명성(?)도 알아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답니다. 결과적으로 전자 시장 속 TV 시장의 삼성전자 위력은 정말 대단했고, 특히나 3D TV 시장에서의 인기는 가히 압도적이었죠.
시차에 적응도 하기 전, 열나게 뛰어 다녔던 시장 조사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진 식사 전 에피타이저(?), 본격적인 메인 활약 소개는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독일 IFA2010이 개최되기 하루 전, 9월 2일. 미리 예고된 바 삼성전자 신제품 발표회가 치뤄질 예정이었죠. 저희 스토리텔러도 발표회 현장을 취재하고자 일정을 앞당겨 출국했답니다.
9월 2일 'Samsung Press Conference'행사, 9월 5일 'WCG2010' 행사 모두 국내 최초로 판도라 TV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었고, 바로 그런 역사적인 순간에 저희 스토리텔러가 스태프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었던 하루였답니다.
9월 1일, 저희 스토리텔러는 현장 답사 차 행사장을 찾았고, 행사를 준비하고 계신 삼성전자 관계자분들을 모두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흰 스태프로 담당 진행자분들의 뒤만 졸졸 따라다녔지만요… ^^) 유럽에서 조차 강했던 한국인(?)의 파워! 독일에서 개최된 이번 'IFA2010 삼성전자 관련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것에 핵심 인물들은 모두 저희 한국 스태프분들이셨습니다. 본 활동 무대도 아닌 잠시 머무는 출장지였을 뿐인데도 말이죠.
실무진분들과의 만남을 끝내고 행사장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생방송 준비에 열의를 가했습니다. 밤 늦게까지 이어진 리허설 현장에서 뜻밖의 임무를 맡게 되었고, 그것은 다름아닌 생방송 중계 카메라 한 대를 멋드러지게 다루어 내는 것이었죠. 무섭고 겁났던 마음도 잠시, 예행 연습에 흠취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던 저희는 적응하지도 못한 시차로 인해 비록 몸은 지치고 힘들었으나 그 보다 더 재미난 시간 보낼 수 있었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9월 2일,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대기 중이었던 저희 스토리텔러에게 이런 행운이!
정말로 우연히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님을 뵐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심지어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는 영광까지 얻게 되었죠. 한국에서 조차도 쉽게 뵐 수 없었던 분을 먼 유럽까지 날아와 뵙게 되다니… 정말 행운이 가득한 하루였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독일 IFA2010에서 저희 스토리텔러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 퍼레이드, 여러분께 펼쳐 보이겠습니다. ^^
첫 번째,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유부근 사장님과의 인터뷰, 최고의 인터뷰였죠.
두 번째, 생각지도 못했던 만남 2(?), 행사 참여자 중 한 분 인줄로만 알았던 'Thomas Richter'님과의 인터뷰, 'Head of Portfolio'로써 세계 최초 'GALAXY Tab'을 발표하신 분이시죠.
세 번째, 독일 모바일러스분들. 함께 정보도 나누고, 서로의 열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죠. 삼성전자에서 함께 활동하는 서포터즈들과의 만남이어서 일까요… 왠지 모를 동질감을 느껴서 무척 좋았답니다.
마지막, 모바일러스 담당자이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김상규 과장님과의 만남도 아주 훈훈하고 즐거웠죠. 저희 스토리텔러를 아주 대견하게 생각 해 주셔서 감사했답니다. ㅎㅎ
우연하게, 조금은 의도된(?) 다양한 만남을 통해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행사의 스케치와 막중한 임무였던 생방송 중계를 진행하고자 집중 또 집중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많은 기자분들과 관객들의 모습이 담긴 장면을 보셨다면, 그건 바로 저희 스토리텔러가 촬영하고 있는 카메라의 화면이었을 것입니다. 처음 잡아보는 카메라에… 거기다 생방송까지… 당연 떨릴 수 밖에 없었겠죠? ^^ 그러나 생방송이 아주 성공적이었다는 소식에 정말이지 기분이 좋았답니다. 새로웠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로 뿌듯했습니다.
행사는 여기서 끝이 아니죠?
최초로 공개된 'GALAXY Tab'을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께 생생히 전달 드리고자 달렸습니다. 그 누구보다 빠르게 만져보고 체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부푼 가슴을 안고 말이죠. 그 결과, 저희 삼성투모로우 블로그를 통해 가장 먼저 GALAXY Tab의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었죠.
무사히 행사를 마치고 조금의 여유 시간을 가진 후, 다시금 현장 스케치에 나섰습니다. 이곳 저곳을 누비며, 또 직접 물어가면서 말이죠. 여유롭게 취재에 임한 저희 스토리텔러, 현장 스케치와 체험 소식을 전하는 것은 저희 스토리텔러에겐 가장 자신 있는 분야임에 틀림없었답니다..
하지만, 여유도 잠시…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지친 몸을 이끌고 노트북 앞에 앉은 저희, 새로운 소식들을 조금이라도 빠르게 전달 드리고 싶은 저희의 욕심(?)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죠. ^^; 늦은 밤까지 계속되는 작업으로 가끔은 노트북 전원을 켠 채 잠이 들기도 했답니다.
마지막 행사는 9월 5일 열린 'WCG2010' 대회였습니다.
중계 카메라를 다시 잡아 볼 순 없었지만 현장 취재에 열중할 수 있어 한편으론 후련(?)하기도 했답니다. 간간히 생중계를 담당하고 계신 감독님을 도와드리기도 했답니다.
하루하루 버라이어티한 경험을 통해 전달 드릴 수 있었던 다양한 이야기들! 어떠셨나요?
그저 좋은 경험이었다는 문장으로 밖에 표현 드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새롭고 또 새로웠던 영광의 순간들을 저희 스토리텔러는 오래도록 기억할 것입니다.
취재 일정을 하나하나 소개 드리다 보니, 그저 일… 일… 일 만 한 것 같아 조금은 민망스럽기도 합니다. ㅎㅎ 하지만! 우수 활동자에게 주어진 특전은 이 뿐만 아니었죠. 최고의 선물은 따로 있었답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보여지는 이 범상치 않은 분위기! 다음 편을 꼭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독일IFA2010 포스트]
☞ [독점현장취재] IFA에서 직접 본 ' GALAXY Tab'(사진)
☞ [돌발인터뷰] 윤부근 사장님을 IFA에서 만나다
☞ 게임에 빠져라! 'WCG2010' 현장 속으로
☞ 유럽의 애니콜드리머즈! 삼성 모바일러스 인터뷰
☞ IFA2010에서 만난 삼성전자의 신제품들
☞ 독일에서도 빛난 스토리텔러의 대 활약
☞ 스토리텔러, 프라하를 거닐다(1편)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