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NR] 2011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하는 3대 열쇠

2011/01/05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2011.01.06

<CES 2011 스페셜>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하는 3대 열쇠,
CES 2011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 

많이 기다리셨죠? 드디어 5일(현지시간) 주요 업체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2011의 대장정의 막이 올랐습니다.  130개 국가의 2천500개 업체가 참석해 열띤 홍보전을 치르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올해 전세계 전자업계를 이끌어 갈 전략 제품을 대거 공개함과 동시에
‘보다 스마트한 삶을 위한 2011년 제안’ 이라는 주제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삼성전자 CES2011 프레스 컨퍼런스 
이미 예고해 드렸던 것처럼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는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CES 2011 이벤트 현장을 실시간 생중계 합니다.  이 곳 SMNR에서도 생방송과 함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주요 내용을 한눈에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오후 2시(현지시간), 북미총괄 데이비드 스틸(David Steel) 전무의 발표로 시작하는 삼성전자의 프레스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의 취재진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그럼 프레스 컨퍼런스 발표장으로 떠나실까요?

<CES 2011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 생중계>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 IFA 2010에서 가진 프레스 컨퍼런스 주제였던 ‘보다 스마트한 삶의 창조(Creating a Smarter Life)’와 같은 맥락에서, 2011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업그레이드 된 기술들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께 제공할 새로운 경험과 가치, 그리고 삼성이 추구하는 ‘스마트 라이프’를 이번 컨퍼런스에서 제시합니다.

□ 삼성 스마트 라이프의 3대 Keyword: 디자인, 경험, 연결성
삼성전자는 스마트 라이프를 즐기기 위한 3가지 핵심적인 요소로 Smart Design, Smart Experiences, Smart Connections를 꼽고, 이를 구현해 2011년 세계 전자업계를 이끌어 갈 전략 제품들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Steel 전무는 “스마트 디자인은 사용 편의성과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가장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측면으로 진화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지난해 TV에서 본격화된 3D 경험이 대부분의 디스플레이로 확대되고 있으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모바일 제품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스마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TV는 물론이고 휴대폰과 IT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경쟁력은 갖춘 삼성전자는 기기 간 ‘스마트 연결성’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것은 제품 하나 하나의 사용자 경험을 풍부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다른 기기와의 연결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스마트 TV로 ‘6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 신화에 도전! 
어제 소개해 드렸던 ‘삼성전자의 혁신 제품을 한자리에, CES2011′ 콘텐츠에서도 삼성이 올 한해 선보일 주요 혁신 제품들을 하나하나 소개해 드렸었는데요.美 디지털 TV 시장서 연도별 삼성전자 점유율 추이 (출처:NPD)

지난해 3D TV 삼각편대와 3D 토탈 솔루션 그리고 스마트 TV에 이르기 까지 TV 풀 라인업을 깜짝 선보여 돌풍을 일으켰던 삼성은, 올해도 역시 참신한 디자인과 기능, 다양한 콘텐츠로 중무장하며 ‘6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의 금자탑에 도전합니다. [SMNR] 스마트TV로 미국 ‘6년 연속 1위’ 신화에 도전

삼성전자 CES2011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삼성 스마트 TV를 선보이고 있다존 레비(John Revie) 상무는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팔린 3D TV 5대 중 4대가 삼성 TV 이었다”고 강조하고, “삼성전자는 2009년 LED TV와 2010년 3D TV 돌풍에 이어 올해는 스마트 TV를 중심으로 업계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이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3D LED TV 8000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스테인레스 메탈 소재와 베젤 폭은 0.19인치에 불과하고, 자연스럽고 선명한 입체화질을 구현한 3D 로컬 디밍 (3D Local Dimming) 기술로 더욱 실감나는 3D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합니다.삼성 스마트 TV 앞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3D PDP TV는 TV의 베젤 폭을 줄이는 효과로 기존 화면의 크기가 1인치씩 늘어나는 획기적인 변화를 얻어졌으며, 그 결과 51인치 · 64인치 · 69인치의 새로운 화면을 고객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 △TV가 카메라나 PC 등과 사진이나 영상 파일을 무선 인터넷으로 주고 받을 때 별도로 세팅하는 절차 없이 TV가 스스로가 찾아서 연결하는 ‘One-Foot Connection‘ 기능, △각 디지털 기기간 DLNA를 통해 콘텐츠를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Search All’ 기능, △내장형 무선인터넷(WiFi) 기능 등이 중점적으로 소개됩니다.

모델이 삼성전자 3D 안경을 선보이고 있다뿐만 아니라 △TV를 시청하면서 다른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3인치 터치 스크린 리모콘, △무게 28g의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셔터글라스 3D 안경 등 액세서리들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8월부터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삼성 TV 앱스 콘테스트인 ‘Free the TV’의 우승작품이 이 날 발표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는데, TV 앱스 콘테스트는 스마트 TV 콘텐츠 강화를 목적으로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한국·미국·유럽 등에서 전개하고 있는 이벤트입니다. [SMNR] 美 TV앱스 콘테스트, 과연 50만불은 누구에게?

모델이 삼성전자 세계 최소 두께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선보이고 있다이 밖에도 세상에서 가장 얇은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BD-D7500’와 3D 음향(3D Depth Sound)을 완벽하게 재현한 홈시어터 ‘HT-D6730W’ 등 다양한 AV 제품도 소개됩니다.

□ 다양한 크기·플랫폼·옵션을 갖춘 차세대 스마트 제품으로 승부
삼성전자는 지난해 신개념 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인 갤럭시탭(Galaxy Tab)과 갤럭시S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데 이어, 이번에도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다양한 크기 · 플랫폼 · 옵션을 갖춘 차세대 스마트 기기들을 선보입니다.삼성전자 넥서스S

삼성전자가 선보인 넥서스S (Nexus S)는 안드로이드 최신 플랫폼 2.3버전 (Gingerbread)을 탑재하고, 근거리 무선통신이 가능한 NFC (Near Field Communication) 칩을 내장돼 있어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가능하며, 4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이 장점입니다.  또한, 갤럭시탭 (Galaxy Tab)의 무선 인터넷 (WiFi) 전용모델도 함께 공개되며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118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콘텐츠 업체들과의 전략적인 제휴와 삼성 디벨로퍼 데이 등 앱스 콘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콘텐츠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삼성전자 노트PC 9시리즈

삼성전자는 이 밖에도 △듀랄루민 (Duralumin) 소재의 고성능 노트PC (9시리즈)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고, △슬라이딩 키보드와 Window 7 OS를 탑재한 태블릿 PC (7시리즈)을 비롯해, △2D→3D 변환기능을 탑재한 모니터 (SA750), △센트럴 스테이션 모니터 (CA750), △무선 인터넷과 GPS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카메라(SH100), △세계 최초 양손잡이용 풀HD 초소형 캠코더(Q10) 등 획기적인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업뉴스

기업뉴스 > 기업문화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