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도전,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2017/04/18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3일, 2017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예선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참가자가 직접 사회 현안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 적용하는 삼성전자의 대표 사회혁신 프로그램인데요. 아이디어 실현 과정에선 삼성전자 임직원과 전문가 멘토도 참여, 참가자들을 도우며 함께 사회 현안을 해결해 나갑니다.

 

아이디어 공모전 No! 해결하고 싶은 문제 제안만으로 접수!

기발한 아디이어만이, 세상을 바꾸는 것은 ㄴ아니다. 조금 더 나은 세사을 원한다면 누구나 참가 가능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또, 해결하고 싶은 ‘문제’만 있다면 접수가 가능한데요. △교육 △환경·안전 △건강·의료 △지역사회 분야에서 자유롭게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제안하면 되죠. 특별히 올해는 ‘지정주제’ 부문이 신설됐는데요. 참가자는 자유주제와 지정주제 중 본인이 원하는 주제를 선택, 제안할 수 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최근 전 세계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지구온난화’입니다.

 

세상에 나온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들

그 어떤 아이디어도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았다. 아이디어 솔루션으로 발전시키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전문가 멘토링

지난해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아이디어(IDEA)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주인공은 '이그니스' 팀이었습니다. 이그니스팀의 솔루션은 현직 소방관이 제안한 ‘화재현장 인명구조를 돕는 보급형 열화상 카메라’였는데요.  

이그니스 팀의 열화상 카메라 화면

이그니스팀은 인명구조에 꼭 필요한 장비인 열화상 카메라의 가격이 너무 높아 보급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문제로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화재현장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아 성능을 최적화한 열화상 카메라를 제작했죠. 뿐만 아니라 이동성과 사용 편의를 위해 산소마스크 부착 형태와 경량(0.8kg)으로 제작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과제로 발전된 이그니스팀의 솔루션은 보다 완성도를 높이고 실제 화재 현장 보급을 위해 개발 진행 중입니다. 

 시각장애인도, 휠체어를 탄 사람도 모두가 버스를 쉽게 타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앱 마이버스

임팩트(IMPACT) 부문 대상은 바로 교통약자 버스탑승 솔루션, 마이버스(MY BUS)를 개발한 '손길’팀. 마이버스는 교통약자와 버스 기사 간 상호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하 ‘앱’)인데요. 교통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접근성과 이동권 향상에 기여했죠. 현재 마이버스는 서울시 전 구간 버스노선에 적용 후 시범 운행 중이며 광주광역시 버스 노선에 적용을 추진 중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 혁신의 장‘

모든 공모전의 끝이 똑같은 것은 아니다. 선정된 아이디어를 사회에 실현할 수 있도록 상금 및 실현지원금 지원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시상’으로 끝이 아닙니다. 시상 후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과정이 남아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이 과정 속에서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더욱 빛을 발휘하죠.

지난해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프로젝트 봄(Project BOM)’팀은 안과 전문의와 개발도상국 안보건사업 전문가로 구성된 팀입니다. 전 세계 시각장애, 실명환자 수는 약 2억 9000명, 이중 90%는 개발도상국에 거주하는데요. 안구질환은 조기 발견 시 치료가 가능하지만 고가의 진단 기기와 어려운 사용법이 큰 문제였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프로젝트 봄팀은 비전문가(지역보건요원)도 스마트폰을 활용, 쉽게 안구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휴대용 안구 검진 카메라와 앱을 개발했습니다. 앱은 보건정보시스템과 연동돼 환자 정보와 질병 상황 확인도 가능한데요. 이 솔루션은 베트남을 시작으로 말라위, 르완다 등 여러 개발도상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예약 부도(No Show)로 인한 사회적 손실 감소를 위해 선린인터넷고등학교 학생들이 개발한 앱, ‘리란트(Rerant)’ △대나무를 활용한 개발도상국 경제자립 모델 등 우리 사회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올해는 어떤 참가자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2016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수상작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6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결선 진출 스무 팀을 소개합니다

 

 

특별한 누군가가 아닌 ‘우리’가 더 나은 내일의 시작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이와 소속에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합니다.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제안하는 예선 단계는 오는 5월 25일까지 접수할 수 있는데요.

공모주제 더 나은 내일을 시작하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솔루션. 자유주제와 지정주제중 한가지 선택 자유주제는 교육 건강 의료 환경 안전 지역사회잉며 ㅈ지정주제는 지구온난화이다. 참가자격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 누구나 (개인또는 팀) 접수기한은 2017년 5월 25일목요일 18시까지이다. 공모절차는 5월 25일까지 예선 제안서를 접수 받고 6월 8일까지는 예선 100팀을 선발하며 6월 28일까지는 본선 제안서를 제출받고 7월 7일까지는 본선 20팀을 선발하며 그뒤 솔루션 개발 및 사회적응 과정을 거쳐 10월 21일엔 최종심사를 받고 11월중에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본선에 진출한 20팀에게는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는 삼성전자 임직원, 전문가의 멘토링과 프로토타입 제작비용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진행상황에 따라 일정은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 생활 속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해결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참여해보세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도전이 문제 해결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20팀에게는 삼성전자 임직원 전문가의 멘토링과 프로토타입 제작비용 2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인데요. 시상은 아이디어 부문과 임팩트 부문으로 구분되며 수상 팀에게는 솔루션 실현을 위한 상금과 실현 지원금 약 2억 원이 지원됩니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들 당신을 기다립니다. 지금 바로 참여해보세요!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