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rrow Chart] 이럴땐 정말 쉬고 싶다!
학교 다닐 때는 공강시간이라도 있었고, 수업 시간표만 잘 짜도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학교를 안나가도 되었지만, 직장인이 되고부터는 그런 것들은 이미 먼~ 옛날 이야기. 열심히 일하는 삼성전자 직원들이라도 이럴 때에는 정말 쉬고 싶다! 라고 생각할 때는 언제일까요? 스토리텔러들이 물어보았습니다 🙂
'어젯밤 마신 술이 아직도 안 깬 것 같아…'
1위는 1,015분이 뽑아주신 '어제 술 많이 마신 날' 이었습니다.
사실 삼성전자는 자율출근제라(물론 근무처, 근무 방식에 따라 차이는 있답니다) 지각에 대한 부담감은 상대적으로 적긴 하지만, 그래도 쓰린 속을 안고 근무하는건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겠죠?
하지만 제일 좋은 건 술은 적당히, 기분 좋을만큼만 마시는 것! 잊지 마세요~
'날이 너무 좋아 소풍가고 싶을 때'
2위는 100여표 정도의 근소한 차이로 아쉽게 2위를 차지한 날이 너무 좋을 때 였습니다.
특히 요즘 같이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한 가을이면 괜시리 맘도 심숭생숭하고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지기 마련인 것 같아요. 비록 회사를 땡땡이치고 소풍갈 수야 없겠지만 점심시간의 짧은 휴식시간에라도 근처의 공원으로 나가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블루미는 운동삼아 점심을 먹고선 30분 정도 회사 주변을 산책하는데정말 추천 드리고 싶어요. 비록 낙엽 깔린 오솔길이나 운치있는 돌담길 같은건 없습니다만, 지나가는 사람들의 옷차림과 높은 하늘만 보고 있어도 가을을 조금씩 느낄 수 있답니다
'오늘 일이 너무 많아….'
1, 2위와는 득표 수에서 꽤 차이가 난 3위입니다.
진짜로 이렇게 해선 안되겠지만, 정말 일이 너무너무 많은 상황이 닥치면 누구라도 현실도피를 꿈꾸게 되는 것 같아요
블루미도 일이 많은 날은 정말 딱 한 시간만 조용하고 편안한 곳에서 쉬고 싶답니다.
하지만 맡은 일들을 다 해내고 나야 맘 편하게 쉴 수 있는 것도 사실이더라구요 🙂
기타 의견들로는 '점심 먹은 후 잠이 몰려올 때', '중요한 PT나 발표를 앞두고 있을 때', '기타' 의견들이었습니다.
다음 번 투모로우 차트를 살짝 알려드릴까요?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언제 가장 '아.. 내가 삼성전자人이구나…'라고 느낄까요?
현재 사내 채널인 LiVE 를 통해 뜨거운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답니다.
투표가 마감되는대로 그 결과를 알려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Tomorrow C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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