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광고를 통한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 나선다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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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드허브(Samsung AdHub)’ 메인 화면

삼성전자가 글로벌 광고 플랫폼 ’삼성 애드허브(Samsung AdHub)’를 통한 스마트TV 광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에서 시작한 ’삼성 애드허브’를 스마트TV까지 확대했다.

 

’삼성 애드허브’는 모바일 기기나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에 손쉽게 광고를 탑재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광고 플랫폼이다.

 

삼성 스마트TV의 메인화면인 ’스마트 허브(Smart Hub)’에 배너 형태의 광고를 선택하면 동영상 광고나 광고주의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스마트 TV 사용자는 관심 있는 광고상품에 대해 여러 형태로 손쉽게 부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광고주들은 스마트 TV를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 허브에 게재된 배너와 광고를 보여주는 스마트 TV 화면과 홍보 모델들

스마트TV의 광고는 고화질, 3D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차별화된 광고가 가능하므로 다른 광고와는 달리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광고 형태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TV 광고를 한국과 미국에서 우선 시작해 점차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올 해 상반기부터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안에도 광고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자신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에 광고를 게재해 수익을 얻을 수 있어 향후 사용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삼성 애드허브’를 스마트TV로 확대해 광고주들에게는 차별화된 광고효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이 되어 스마트TV 사용자들이 부담없이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박동욱 상무는 "삼성전자는 ’삼성 애드허브’를 통해 광고주,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소비자 모두가 윈-윈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 말하고, "세계 1위인 삼성전자 스마트TV에서의 광고 효과가 커 많은 광고주들에게 매력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 애드허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samsungadh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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